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이동국-김신욱, 골 만드는 투톱 발견!
입력 2012.08.16 (22:06) 뉴스 9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어제 축구대표팀의 잠비아전은 또 하나의 좋은 공격 옵션을 확인한 무대였습니다.
바로 이동국-김신욱 투톱 체제였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분 만에 이동국-김신욱 투톱이 엮어낸 결정적인 골 찬스입니다.
비록 페널티킥이 선언되진 않았지만 김신욱의 뛰어난 제공권과 이동국의 공간 침투 능력이 빛난 장면입니다.
이동국과 김신욱은 경기 내내 이같은 콤비 플레이로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이동국-김신욱 투톱에게 상대 수비진이 몰리면서 이근호의 움직임은 훨씬 자유로워졌습니다.
당연히 득점 기회도 많아졌습니다.
첫 골 장면 역시 이동국과 김신욱이 의도적으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고 이근호가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축구대표팀 공격수) : "몸 상태가 상당히 좋았던 것 같고요, 뛰면서 호흡이라던지 이런 게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끝날 때까지 이동국-김신욱 투톱을 실험한 최강희 감독도 만족해했습니다.
9월 우즈벡, 10월 이란과 잇따라 원정경기를 앞둔 대표팀으로선 큰 소득으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김신욱-이동국 카드를 실험해 봤는데, 여러가지 조합을 생각해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란은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한 골 도움 한 개를 올린 간판 골잡이 칼라바리의 공격력이 여전히 매서워 경계가 더욱 필요해졌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어제 축구대표팀의 잠비아전은 또 하나의 좋은 공격 옵션을 확인한 무대였습니다.
바로 이동국-김신욱 투톱 체제였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분 만에 이동국-김신욱 투톱이 엮어낸 결정적인 골 찬스입니다.
비록 페널티킥이 선언되진 않았지만 김신욱의 뛰어난 제공권과 이동국의 공간 침투 능력이 빛난 장면입니다.
이동국과 김신욱은 경기 내내 이같은 콤비 플레이로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이동국-김신욱 투톱에게 상대 수비진이 몰리면서 이근호의 움직임은 훨씬 자유로워졌습니다.
당연히 득점 기회도 많아졌습니다.
첫 골 장면 역시 이동국과 김신욱이 의도적으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고 이근호가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축구대표팀 공격수) : "몸 상태가 상당히 좋았던 것 같고요, 뛰면서 호흡이라던지 이런 게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끝날 때까지 이동국-김신욱 투톱을 실험한 최강희 감독도 만족해했습니다.
9월 우즈벡, 10월 이란과 잇따라 원정경기를 앞둔 대표팀으로선 큰 소득으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김신욱-이동국 카드를 실험해 봤는데, 여러가지 조합을 생각해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란은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한 골 도움 한 개를 올린 간판 골잡이 칼라바리의 공격력이 여전히 매서워 경계가 더욱 필요해졌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 이동국-김신욱, 골 만드는 투톱 발견!
-
- 입력 2012-08-16 22:06:30

<앵커 멘트>
어제 축구대표팀의 잠비아전은 또 하나의 좋은 공격 옵션을 확인한 무대였습니다.
바로 이동국-김신욱 투톱 체제였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분 만에 이동국-김신욱 투톱이 엮어낸 결정적인 골 찬스입니다.
비록 페널티킥이 선언되진 않았지만 김신욱의 뛰어난 제공권과 이동국의 공간 침투 능력이 빛난 장면입니다.
이동국과 김신욱은 경기 내내 이같은 콤비 플레이로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이동국-김신욱 투톱에게 상대 수비진이 몰리면서 이근호의 움직임은 훨씬 자유로워졌습니다.
당연히 득점 기회도 많아졌습니다.
첫 골 장면 역시 이동국과 김신욱이 의도적으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고 이근호가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축구대표팀 공격수) : "몸 상태가 상당히 좋았던 것 같고요, 뛰면서 호흡이라던지 이런 게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끝날 때까지 이동국-김신욱 투톱을 실험한 최강희 감독도 만족해했습니다.
9월 우즈벡, 10월 이란과 잇따라 원정경기를 앞둔 대표팀으로선 큰 소득으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김신욱-이동국 카드를 실험해 봤는데, 여러가지 조합을 생각해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란은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한 골 도움 한 개를 올린 간판 골잡이 칼라바리의 공격력이 여전히 매서워 경계가 더욱 필요해졌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어제 축구대표팀의 잠비아전은 또 하나의 좋은 공격 옵션을 확인한 무대였습니다.
바로 이동국-김신욱 투톱 체제였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반 2분 만에 이동국-김신욱 투톱이 엮어낸 결정적인 골 찬스입니다.
비록 페널티킥이 선언되진 않았지만 김신욱의 뛰어난 제공권과 이동국의 공간 침투 능력이 빛난 장면입니다.
이동국과 김신욱은 경기 내내 이같은 콤비 플레이로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이동국-김신욱 투톱에게 상대 수비진이 몰리면서 이근호의 움직임은 훨씬 자유로워졌습니다.
당연히 득점 기회도 많아졌습니다.
첫 골 장면 역시 이동국과 김신욱이 의도적으로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고 이근호가 마무리했습니다.
<인터뷰> 이동국(축구대표팀 공격수) : "몸 상태가 상당히 좋았던 것 같고요, 뛰면서 호흡이라던지 이런 게 잘 맞았다고 생각합니다."
경기 끝날 때까지 이동국-김신욱 투톱을 실험한 최강희 감독도 만족해했습니다.
9월 우즈벡, 10월 이란과 잇따라 원정경기를 앞둔 대표팀으로선 큰 소득으로 평가됩니다.
<인터뷰> 최강희(축구대표팀 감독) : "김신욱-이동국 카드를 실험해 봤는데, 여러가지 조합을 생각해볼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란은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2대 2로 비겼습니다.
한 골 도움 한 개를 올린 간판 골잡이 칼라바리의 공격력이 여전히 매서워 경계가 더욱 필요해졌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