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중도개혁 쪽 많은 분, 캠프 들어와야”
입력 2012.08.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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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박근혜 대선캠프 구성과 관련해 중도 개혁 성향의 많은 분이 들어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친박계인 김 의원은 오늘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도개혁 쪽의 많은 분을 받아들여야만 국민이 '100% 대한민국'이라는 박 후보의 말에 공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대선이 보수와 진보의 양자대결 구도로 굳어지는 느낌이라며, 보수 색채 뿐만 아니라 중도개혁으로 분류되는 인물까지 다양한 인재 전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캠프 구성을 둘러싼 `보수대통합' 대 `중도 외연 확대' 논란에 대해 후보 입장에서 보면 두 쪽 이야기 다 옳은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재오 정몽준 의원의 역할론에 대해서도 "그분들도 당의 중요한 인재이기에 참여를 요청하고, 같이 가면 좋다면서 다양한 형태로 참여를 요청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친박계인 김 의원은 오늘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도개혁 쪽의 많은 분을 받아들여야만 국민이 '100% 대한민국'이라는 박 후보의 말에 공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대선이 보수와 진보의 양자대결 구도로 굳어지는 느낌이라며, 보수 색채 뿐만 아니라 중도개혁으로 분류되는 인물까지 다양한 인재 전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캠프 구성을 둘러싼 `보수대통합' 대 `중도 외연 확대' 논란에 대해 후보 입장에서 보면 두 쪽 이야기 다 옳은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재오 정몽준 의원의 역할론에 대해서도 "그분들도 당의 중요한 인재이기에 참여를 요청하고, 같이 가면 좋다면서 다양한 형태로 참여를 요청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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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원 “중도개혁 쪽 많은 분, 캠프 들어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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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1 09:31:03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박근혜 대선캠프 구성과 관련해 중도 개혁 성향의 많은 분이 들어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친박계인 김 의원은 오늘 아침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중도개혁 쪽의 많은 분을 받아들여야만 국민이 '100% 대한민국'이라는 박 후보의 말에 공감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이번 대선이 보수와 진보의 양자대결 구도로 굳어지는 느낌이라며, 보수 색채 뿐만 아니라 중도개혁으로 분류되는 인물까지 다양한 인재 전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캠프 구성을 둘러싼 `보수대통합' 대 `중도 외연 확대' 논란에 대해 후보 입장에서 보면 두 쪽 이야기 다 옳은 이야기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재오 정몽준 의원의 역할론에 대해서도 "그분들도 당의 중요한 인재이기에 참여를 요청하고, 같이 가면 좋다면서 다양한 형태로 참여를 요청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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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흠 기자 hm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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