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박근혜 경선 캠프의 정치발전위원으로 활동했던 이상돈 중앙대 교수는 "박근혜 후보가 이재오 의원과 정몽준 의원에게 동참을 권고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교수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대표적 비박 인사인 두 의원의 대선 캠프 참여 문제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캠프 참여 여부는 어디까지나 두 의원의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이들이 이른바 '박근혜 어젠다'에 공감하느냐라며 두 의원은 국민이 보기에 현 정권에 책임이 있는 분들인 만큼 책임을 계승할 수 있는가의 문제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또 한때 친박계 좌장이었던 김무성 전 의원의 캠프 영입설에 대해서는 위상에 맞는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돈 교수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대표적 비박 인사인 두 의원의 대선 캠프 참여 문제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캠프 참여 여부는 어디까지나 두 의원의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이들이 이른바 '박근혜 어젠다'에 공감하느냐라며 두 의원은 국민이 보기에 현 정권에 책임이 있는 분들인 만큼 책임을 계승할 수 있는가의 문제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또 한때 친박계 좌장이었던 김무성 전 의원의 캠프 영입설에 대해서는 위상에 맞는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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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돈 “이재오·정몽준 동참 권고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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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1 11:56:00
새누리당 박근혜 경선 캠프의 정치발전위원으로 활동했던 이상돈 중앙대 교수는 "박근혜 후보가 이재오 의원과 정몽준 의원에게 동참을 권고하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교수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대표적 비박 인사인 두 의원의 대선 캠프 참여 문제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캠프 참여 여부는 어디까지나 두 의원의 선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는 그러면서 중요한 것은 이들이 이른바 '박근혜 어젠다'에 공감하느냐라며 두 의원은 국민이 보기에 현 정권에 책임이 있는 분들인 만큼 책임을 계승할 수 있는가의 문제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교수는 또 한때 친박계 좌장이었던 김무성 전 의원의 캠프 영입설에 대해서는 위상에 맞는 역할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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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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