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충전] 부동산 재테크, 위기 속에도 답은 있다!
입력 2012.08.23 (09:00)
수정 2012.08.2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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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식들 교육시키랴, 노후 대비하랴, 남편 월급으론 빠듯하다는 주부들, 어떻게든 재테크 좀 잘 해 볼수 없을까 고민일텐데요.
주변에 보면 주식이다 펀드다 해서 큰 돈을 벌었단 사람들은 있는데, 직접 도전하자니 살림만 하던 주부들 입장에선 막막한 노릇인데요.
특히 부동산 투자는 더욱 어렵게 느껴지게 마련이죠.
정아연 기자, 부동산 투자 고수들 만났다고요.
<리포트>
종잣돈 천만 원 모으기 방법부터, 월급 부럽지 않은 월세 버는 방법.
여기에 요즘 강남 주부들이 선호한다는 부동산 투자 스타일까지, 침체기에도 답이 있다는 고수들의 노하우 알려드립니다.
물가는 치솟고 서민경제는 갈수록 힘들어지는 요즘.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들 걱정이 많다고!
<녹취> “나이 들어서 몸을 움직일 수도 없고 그런 상황에서 재테크가 안 되어 있다면 노후의 삶이 너무 비참할 것 같아요.“
<녹취> “은행에 돈을 넣어도 이자가 안 나오고 대출을 하면 이자는 비싸요. 재테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정확히 모르고요.“
재테크. 누구나 하고는 싶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게 사실!
하지만 경제부 기자를 하면서 빌딩부자에 대한 꿈을 키운 성선화 씨의 경우는 다르다고.
<인터뷰> 성선화(부동산 재테크 고수) : “빌딩 소유주를 만났는데 기존에는 정말 유산 상속을 받아야만 빌딩 소유주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평범한 직장인들도 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 거죠.“
백일동안 천만 원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수익과 지출을 계산을 해 본 결과 한 달 사용할 수 있는 생활비가 33만원!
아끼고 또 아끼기 위해 독해지고 뻔뻔해지기로 결심했다는데요.
<인터뷰> 성선화(부동산 재테크 고수) : “밥값을 줄이기 위해서 고구마, 옥수수, 달걀로 도시락을 싸서 다니면서 먹었고요. 커피도 집에서 타서 다니고 회사에 있는 인스턴트커피를 마시면서 커피 값을 아예 안 썼습니다.“
종잣돈 만들기 그 두 번째 방법은요.
처음 계획한 것 외에는 절대 지출을 하지 않았다고요.
<인터뷰> 성선화(부동산 재테크 고수) : "주변 사람들한테 양해를 구하는 작업을 하는 게 필요한 거죠. ‘한 달에 33만 원으로 사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니까 그 기간에는 혹시라도 축의금을 못 낼 수도 있고 신세를 질 수도 있지만 그것은 지금 프로젝트를 하기 때문이다. ‘ 라고 설명을 하는 거죠.“
이렇게 알뜰하게 모은 자금.
금리가 높은 은행의 특가 상품에 투자하는 정보력도 필요하다는데요.
그 결과 현재는 7개의 소형 부동산에서 매월 140만원의 월세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실패가 없었던 건 아니라고!
<인터뷰> 성선화(부동산 재테크 고수) : “신축 빌라였고 굉장히 좋았어요. 옆에서 막 부추기는 사람들 때문에 계약을 덜컥해 버린 거죠. (다른 곳에) 그 빌라와 똑같은 평이고 가격도 똑같은데 보증금은 두 배 월세도 훨씬 많이 받는 거죠.“
발품 발아 돌아보는 현장답사의 중요성을 알게 된 건데요.
눈여겨 본 부동산이 있다면 그 지역 편의점이라도 가서 시세나 거주 환경 등을 따져봐야 하고요.
<녹취> “여기 집 좀 보러 왔는데 살기 어때요?”
<녹취> “괜찮아요, 뭐 교통도 좋고 시설도 잘 되어 있고요.”
발품을 팔아가며 터득한 노하우 중 꼭 말하고 싶은 게 있다고!
분양권 투자는 초보자에게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전문가 못지않은 경험과 노하우덕분에 주변에서 컨설팅 의뢰도 많이 들어온다는데요.
은퇴 자금 등 현금 2억으로 재테크를 준비 중인 50대 부부!
특히 안정적 월세를 받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녹취> “지금 현재는 (부동산 투자에) 전혀 경험이 없으시잖아요.
현금이 실제 2억이 있다고 하더라도 투자를 했을 때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까 투자 금액을 1억 초반으로 잡으세요.“
<인터뷰> 최재산(서울시 산천동) :“위험 문제는 생각을 안 했거든요. 소액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과 대출이 많으면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소형으로 생각하라는 얘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요즘 투자 스타일!
강남 주부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재테크 강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는데요.
<녹취> “남편이 벌어오는 월급으로는 사실 평생 모아야 노후 자금 쓸 것도 없고요.”
<녹취> “옛날처럼 월급 모아서 적금 모아서 재테크를 하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많은 정보도 필요하고요.“
부동산 재테크 위기 속에서도 답은 있다고 말하는 또 다른 고수입니다.
자료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자세.
사뭇 진지한데요.
<녹취>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얘기하는데 이제는 그런 데서 탈피하지 않으면 부동산으로 돈 벌기 어렵다는 거죠.“
은퇴 후 자금으로 성공적인 노후설계하기 프로젝트!
공장 부지 투자라는데요.
<녹취> “공장 부지를 사서 물류 창고로 임대를 하게 되면 매월 임대 수익도 나오고 지가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 자본수익도 생긴다는 거죠.“
하지만 이런 틈새시장!
수도권이고 싸다고 해서 다 좋은 조건은 아니겠죠?
<녹취> “공장을 지었을 때 인허가가 날지 안 날지, 공법상의 계약에 제한 사항이 있는지 없는지를 철저하게 따져봐야 한다는 거죠.“
은퇴를 앞두고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주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는데요.
<녹취> “(부동산 재테크를) 누가 한 건 찍어줘서 투자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부동산도 공부하고 투자하고 관리하는 시대다.“
<녹취> “요즘과 같은 부동산 (침체) 시기에 1억 원이 넘는 매매를 했을 때 손바꿈이 굉장히 어려울 수 있다는 거죠. 전용 면적을 약 33 제곱미터 (10평)에서 그 내외로 먼저 투자를 해보라고 말을 하는 거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많은 대출은 피하고 반드시 주변 여건과 시세를 꼼꼼하게 따진 뒤 투자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고요.
자식들 교육시키랴, 노후 대비하랴, 남편 월급으론 빠듯하다는 주부들, 어떻게든 재테크 좀 잘 해 볼수 없을까 고민일텐데요.
주변에 보면 주식이다 펀드다 해서 큰 돈을 벌었단 사람들은 있는데, 직접 도전하자니 살림만 하던 주부들 입장에선 막막한 노릇인데요.
특히 부동산 투자는 더욱 어렵게 느껴지게 마련이죠.
정아연 기자, 부동산 투자 고수들 만났다고요.
<리포트>
종잣돈 천만 원 모으기 방법부터, 월급 부럽지 않은 월세 버는 방법.
여기에 요즘 강남 주부들이 선호한다는 부동산 투자 스타일까지, 침체기에도 답이 있다는 고수들의 노하우 알려드립니다.
물가는 치솟고 서민경제는 갈수록 힘들어지는 요즘.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들 걱정이 많다고!
<녹취> “나이 들어서 몸을 움직일 수도 없고 그런 상황에서 재테크가 안 되어 있다면 노후의 삶이 너무 비참할 것 같아요.“
<녹취> “은행에 돈을 넣어도 이자가 안 나오고 대출을 하면 이자는 비싸요. 재테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정확히 모르고요.“
재테크. 누구나 하고는 싶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게 사실!
하지만 경제부 기자를 하면서 빌딩부자에 대한 꿈을 키운 성선화 씨의 경우는 다르다고.
<인터뷰> 성선화(부동산 재테크 고수) : “빌딩 소유주를 만났는데 기존에는 정말 유산 상속을 받아야만 빌딩 소유주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평범한 직장인들도 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 거죠.“
백일동안 천만 원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수익과 지출을 계산을 해 본 결과 한 달 사용할 수 있는 생활비가 33만원!
아끼고 또 아끼기 위해 독해지고 뻔뻔해지기로 결심했다는데요.
<인터뷰> 성선화(부동산 재테크 고수) : “밥값을 줄이기 위해서 고구마, 옥수수, 달걀로 도시락을 싸서 다니면서 먹었고요. 커피도 집에서 타서 다니고 회사에 있는 인스턴트커피를 마시면서 커피 값을 아예 안 썼습니다.“
종잣돈 만들기 그 두 번째 방법은요.
처음 계획한 것 외에는 절대 지출을 하지 않았다고요.
<인터뷰> 성선화(부동산 재테크 고수) : "주변 사람들한테 양해를 구하는 작업을 하는 게 필요한 거죠. ‘한 달에 33만 원으로 사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니까 그 기간에는 혹시라도 축의금을 못 낼 수도 있고 신세를 질 수도 있지만 그것은 지금 프로젝트를 하기 때문이다. ‘ 라고 설명을 하는 거죠.“
이렇게 알뜰하게 모은 자금.
금리가 높은 은행의 특가 상품에 투자하는 정보력도 필요하다는데요.
그 결과 현재는 7개의 소형 부동산에서 매월 140만원의 월세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실패가 없었던 건 아니라고!
<인터뷰> 성선화(부동산 재테크 고수) : “신축 빌라였고 굉장히 좋았어요. 옆에서 막 부추기는 사람들 때문에 계약을 덜컥해 버린 거죠. (다른 곳에) 그 빌라와 똑같은 평이고 가격도 똑같은데 보증금은 두 배 월세도 훨씬 많이 받는 거죠.“
발품 발아 돌아보는 현장답사의 중요성을 알게 된 건데요.
눈여겨 본 부동산이 있다면 그 지역 편의점이라도 가서 시세나 거주 환경 등을 따져봐야 하고요.
<녹취> “여기 집 좀 보러 왔는데 살기 어때요?”
<녹취> “괜찮아요, 뭐 교통도 좋고 시설도 잘 되어 있고요.”
발품을 팔아가며 터득한 노하우 중 꼭 말하고 싶은 게 있다고!
분양권 투자는 초보자에게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전문가 못지않은 경험과 노하우덕분에 주변에서 컨설팅 의뢰도 많이 들어온다는데요.
은퇴 자금 등 현금 2억으로 재테크를 준비 중인 50대 부부!
특히 안정적 월세를 받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녹취> “지금 현재는 (부동산 투자에) 전혀 경험이 없으시잖아요.
현금이 실제 2억이 있다고 하더라도 투자를 했을 때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까 투자 금액을 1억 초반으로 잡으세요.“
<인터뷰> 최재산(서울시 산천동) :“위험 문제는 생각을 안 했거든요. 소액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과 대출이 많으면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소형으로 생각하라는 얘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요즘 투자 스타일!
강남 주부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재테크 강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는데요.
<녹취> “남편이 벌어오는 월급으로는 사실 평생 모아야 노후 자금 쓸 것도 없고요.”
<녹취> “옛날처럼 월급 모아서 적금 모아서 재테크를 하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많은 정보도 필요하고요.“
부동산 재테크 위기 속에서도 답은 있다고 말하는 또 다른 고수입니다.
자료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자세.
사뭇 진지한데요.
<녹취>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얘기하는데 이제는 그런 데서 탈피하지 않으면 부동산으로 돈 벌기 어렵다는 거죠.“
은퇴 후 자금으로 성공적인 노후설계하기 프로젝트!
공장 부지 투자라는데요.
<녹취> “공장 부지를 사서 물류 창고로 임대를 하게 되면 매월 임대 수익도 나오고 지가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 자본수익도 생긴다는 거죠.“
하지만 이런 틈새시장!
수도권이고 싸다고 해서 다 좋은 조건은 아니겠죠?
<녹취> “공장을 지었을 때 인허가가 날지 안 날지, 공법상의 계약에 제한 사항이 있는지 없는지를 철저하게 따져봐야 한다는 거죠.“
은퇴를 앞두고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주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는데요.
<녹취> “(부동산 재테크를) 누가 한 건 찍어줘서 투자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부동산도 공부하고 투자하고 관리하는 시대다.“
<녹취> “요즘과 같은 부동산 (침체) 시기에 1억 원이 넘는 매매를 했을 때 손바꿈이 굉장히 어려울 수 있다는 거죠. 전용 면적을 약 33 제곱미터 (10평)에서 그 내외로 먼저 투자를 해보라고 말을 하는 거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많은 대출은 피하고 반드시 주변 여건과 시세를 꼼꼼하게 따진 뒤 투자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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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3 09:00:24
- 수정2012-08-23 10:46:19
<앵커 멘트>
자식들 교육시키랴, 노후 대비하랴, 남편 월급으론 빠듯하다는 주부들, 어떻게든 재테크 좀 잘 해 볼수 없을까 고민일텐데요.
주변에 보면 주식이다 펀드다 해서 큰 돈을 벌었단 사람들은 있는데, 직접 도전하자니 살림만 하던 주부들 입장에선 막막한 노릇인데요.
특히 부동산 투자는 더욱 어렵게 느껴지게 마련이죠.
정아연 기자, 부동산 투자 고수들 만났다고요.
<리포트>
종잣돈 천만 원 모으기 방법부터, 월급 부럽지 않은 월세 버는 방법.
여기에 요즘 강남 주부들이 선호한다는 부동산 투자 스타일까지, 침체기에도 답이 있다는 고수들의 노하우 알려드립니다.
물가는 치솟고 서민경제는 갈수록 힘들어지는 요즘.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들 걱정이 많다고!
<녹취> “나이 들어서 몸을 움직일 수도 없고 그런 상황에서 재테크가 안 되어 있다면 노후의 삶이 너무 비참할 것 같아요.“
<녹취> “은행에 돈을 넣어도 이자가 안 나오고 대출을 하면 이자는 비싸요. 재테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정확히 모르고요.“
재테크. 누구나 하고는 싶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게 사실!
하지만 경제부 기자를 하면서 빌딩부자에 대한 꿈을 키운 성선화 씨의 경우는 다르다고.
<인터뷰> 성선화(부동산 재테크 고수) : “빌딩 소유주를 만났는데 기존에는 정말 유산 상속을 받아야만 빌딩 소유주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평범한 직장인들도 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 거죠.“
백일동안 천만 원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수익과 지출을 계산을 해 본 결과 한 달 사용할 수 있는 생활비가 33만원!
아끼고 또 아끼기 위해 독해지고 뻔뻔해지기로 결심했다는데요.
<인터뷰> 성선화(부동산 재테크 고수) : “밥값을 줄이기 위해서 고구마, 옥수수, 달걀로 도시락을 싸서 다니면서 먹었고요. 커피도 집에서 타서 다니고 회사에 있는 인스턴트커피를 마시면서 커피 값을 아예 안 썼습니다.“
종잣돈 만들기 그 두 번째 방법은요.
처음 계획한 것 외에는 절대 지출을 하지 않았다고요.
<인터뷰> 성선화(부동산 재테크 고수) : "주변 사람들한테 양해를 구하는 작업을 하는 게 필요한 거죠. ‘한 달에 33만 원으로 사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니까 그 기간에는 혹시라도 축의금을 못 낼 수도 있고 신세를 질 수도 있지만 그것은 지금 프로젝트를 하기 때문이다. ‘ 라고 설명을 하는 거죠.“
이렇게 알뜰하게 모은 자금.
금리가 높은 은행의 특가 상품에 투자하는 정보력도 필요하다는데요.
그 결과 현재는 7개의 소형 부동산에서 매월 140만원의 월세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실패가 없었던 건 아니라고!
<인터뷰> 성선화(부동산 재테크 고수) : “신축 빌라였고 굉장히 좋았어요. 옆에서 막 부추기는 사람들 때문에 계약을 덜컥해 버린 거죠. (다른 곳에) 그 빌라와 똑같은 평이고 가격도 똑같은데 보증금은 두 배 월세도 훨씬 많이 받는 거죠.“
발품 발아 돌아보는 현장답사의 중요성을 알게 된 건데요.
눈여겨 본 부동산이 있다면 그 지역 편의점이라도 가서 시세나 거주 환경 등을 따져봐야 하고요.
<녹취> “여기 집 좀 보러 왔는데 살기 어때요?”
<녹취> “괜찮아요, 뭐 교통도 좋고 시설도 잘 되어 있고요.”
발품을 팔아가며 터득한 노하우 중 꼭 말하고 싶은 게 있다고!
분양권 투자는 초보자에게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전문가 못지않은 경험과 노하우덕분에 주변에서 컨설팅 의뢰도 많이 들어온다는데요.
은퇴 자금 등 현금 2억으로 재테크를 준비 중인 50대 부부!
특히 안정적 월세를 받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녹취> “지금 현재는 (부동산 투자에) 전혀 경험이 없으시잖아요.
현금이 실제 2억이 있다고 하더라도 투자를 했을 때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까 투자 금액을 1억 초반으로 잡으세요.“
<인터뷰> 최재산(서울시 산천동) :“위험 문제는 생각을 안 했거든요. 소액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과 대출이 많으면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소형으로 생각하라는 얘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요즘 투자 스타일!
강남 주부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재테크 강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는데요.
<녹취> “남편이 벌어오는 월급으로는 사실 평생 모아야 노후 자금 쓸 것도 없고요.”
<녹취> “옛날처럼 월급 모아서 적금 모아서 재테크를 하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많은 정보도 필요하고요.“
부동산 재테크 위기 속에서도 답은 있다고 말하는 또 다른 고수입니다.
자료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자세.
사뭇 진지한데요.
<녹취>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얘기하는데 이제는 그런 데서 탈피하지 않으면 부동산으로 돈 벌기 어렵다는 거죠.“
은퇴 후 자금으로 성공적인 노후설계하기 프로젝트!
공장 부지 투자라는데요.
<녹취> “공장 부지를 사서 물류 창고로 임대를 하게 되면 매월 임대 수익도 나오고 지가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 자본수익도 생긴다는 거죠.“
하지만 이런 틈새시장!
수도권이고 싸다고 해서 다 좋은 조건은 아니겠죠?
<녹취> “공장을 지었을 때 인허가가 날지 안 날지, 공법상의 계약에 제한 사항이 있는지 없는지를 철저하게 따져봐야 한다는 거죠.“
은퇴를 앞두고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주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는데요.
<녹취> “(부동산 재테크를) 누가 한 건 찍어줘서 투자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부동산도 공부하고 투자하고 관리하는 시대다.“
<녹취> “요즘과 같은 부동산 (침체) 시기에 1억 원이 넘는 매매를 했을 때 손바꿈이 굉장히 어려울 수 있다는 거죠. 전용 면적을 약 33 제곱미터 (10평)에서 그 내외로 먼저 투자를 해보라고 말을 하는 거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많은 대출은 피하고 반드시 주변 여건과 시세를 꼼꼼하게 따진 뒤 투자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고요.
자식들 교육시키랴, 노후 대비하랴, 남편 월급으론 빠듯하다는 주부들, 어떻게든 재테크 좀 잘 해 볼수 없을까 고민일텐데요.
주변에 보면 주식이다 펀드다 해서 큰 돈을 벌었단 사람들은 있는데, 직접 도전하자니 살림만 하던 주부들 입장에선 막막한 노릇인데요.
특히 부동산 투자는 더욱 어렵게 느껴지게 마련이죠.
정아연 기자, 부동산 투자 고수들 만났다고요.
<리포트>
종잣돈 천만 원 모으기 방법부터, 월급 부럽지 않은 월세 버는 방법.
여기에 요즘 강남 주부들이 선호한다는 부동산 투자 스타일까지, 침체기에도 답이 있다는 고수들의 노하우 알려드립니다.
물가는 치솟고 서민경제는 갈수록 힘들어지는 요즘.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들 걱정이 많다고!
<녹취> “나이 들어서 몸을 움직일 수도 없고 그런 상황에서 재테크가 안 되어 있다면 노후의 삶이 너무 비참할 것 같아요.“
<녹취> “은행에 돈을 넣어도 이자가 안 나오고 대출을 하면 이자는 비싸요. 재테크는 어떻게 해야 할지 방법을 정확히 모르고요.“
재테크. 누구나 하고는 싶지만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게 사실!
하지만 경제부 기자를 하면서 빌딩부자에 대한 꿈을 키운 성선화 씨의 경우는 다르다고.
<인터뷰> 성선화(부동산 재테크 고수) : “빌딩 소유주를 만났는데 기존에는 정말 유산 상속을 받아야만 빌딩 소유주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어요. 평범한 직장인들도 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게 된 거죠.“
백일동안 천만 원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
수익과 지출을 계산을 해 본 결과 한 달 사용할 수 있는 생활비가 33만원!
아끼고 또 아끼기 위해 독해지고 뻔뻔해지기로 결심했다는데요.
<인터뷰> 성선화(부동산 재테크 고수) : “밥값을 줄이기 위해서 고구마, 옥수수, 달걀로 도시락을 싸서 다니면서 먹었고요. 커피도 집에서 타서 다니고 회사에 있는 인스턴트커피를 마시면서 커피 값을 아예 안 썼습니다.“
종잣돈 만들기 그 두 번째 방법은요.
처음 계획한 것 외에는 절대 지출을 하지 않았다고요.
<인터뷰> 성선화(부동산 재테크 고수) : "주변 사람들한테 양해를 구하는 작업을 하는 게 필요한 거죠. ‘한 달에 33만 원으로 사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니까 그 기간에는 혹시라도 축의금을 못 낼 수도 있고 신세를 질 수도 있지만 그것은 지금 프로젝트를 하기 때문이다. ‘ 라고 설명을 하는 거죠.“
이렇게 알뜰하게 모은 자금.
금리가 높은 은행의 특가 상품에 투자하는 정보력도 필요하다는데요.
그 결과 현재는 7개의 소형 부동산에서 매월 140만원의 월세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실패가 없었던 건 아니라고!
<인터뷰> 성선화(부동산 재테크 고수) : “신축 빌라였고 굉장히 좋았어요. 옆에서 막 부추기는 사람들 때문에 계약을 덜컥해 버린 거죠. (다른 곳에) 그 빌라와 똑같은 평이고 가격도 똑같은데 보증금은 두 배 월세도 훨씬 많이 받는 거죠.“
발품 발아 돌아보는 현장답사의 중요성을 알게 된 건데요.
눈여겨 본 부동산이 있다면 그 지역 편의점이라도 가서 시세나 거주 환경 등을 따져봐야 하고요.
<녹취> “여기 집 좀 보러 왔는데 살기 어때요?”
<녹취> “괜찮아요, 뭐 교통도 좋고 시설도 잘 되어 있고요.”
발품을 팔아가며 터득한 노하우 중 꼭 말하고 싶은 게 있다고!
분양권 투자는 초보자에게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전문가 못지않은 경험과 노하우덕분에 주변에서 컨설팅 의뢰도 많이 들어온다는데요.
은퇴 자금 등 현금 2억으로 재테크를 준비 중인 50대 부부!
특히 안정적 월세를 받는 부동산에 관심이 많다고 합니다.
<녹취> “지금 현재는 (부동산 투자에) 전혀 경험이 없으시잖아요.
현금이 실제 2억이 있다고 하더라도 투자를 했을 때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까 투자 금액을 1억 초반으로 잡으세요.“
<인터뷰> 최재산(서울시 산천동) :“위험 문제는 생각을 안 했거든요. 소액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과 대출이 많으면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소형으로 생각하라는 얘기 정말 잘 들었습니다.“
요즘 투자 스타일!
강남 주부를 대상으로 한 부동산 재테크 강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봤는데요.
<녹취> “남편이 벌어오는 월급으로는 사실 평생 모아야 노후 자금 쓸 것도 없고요.”
<녹취> “옛날처럼 월급 모아서 적금 모아서 재테크를 하는 시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많은 정보도 필요하고요.“
부동산 재테크 위기 속에서도 답은 있다고 말하는 또 다른 고수입니다.
자료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자세.
사뭇 진지한데요.
<녹취>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아파트나 오피스텔을 얘기하는데 이제는 그런 데서 탈피하지 않으면 부동산으로 돈 벌기 어렵다는 거죠.“
은퇴 후 자금으로 성공적인 노후설계하기 프로젝트!
공장 부지 투자라는데요.
<녹취> “공장 부지를 사서 물류 창고로 임대를 하게 되면 매월 임대 수익도 나오고 지가 상승에 따른 시세 차익 자본수익도 생긴다는 거죠.“
하지만 이런 틈새시장!
수도권이고 싸다고 해서 다 좋은 조건은 아니겠죠?
<녹취> “공장을 지었을 때 인허가가 날지 안 날지, 공법상의 계약에 제한 사항이 있는지 없는지를 철저하게 따져봐야 한다는 거죠.“
은퇴를 앞두고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은 주부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는데요.
<녹취> “(부동산 재테크를) 누가 한 건 찍어줘서 투자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부동산도 공부하고 투자하고 관리하는 시대다.“
<녹취> “요즘과 같은 부동산 (침체) 시기에 1억 원이 넘는 매매를 했을 때 손바꿈이 굉장히 어려울 수 있다는 거죠. 전용 면적을 약 33 제곱미터 (10평)에서 그 내외로 먼저 투자를 해보라고 말을 하는 거죠.“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부동산 투자!
많은 대출은 피하고 반드시 주변 여건과 시세를 꼼꼼하게 따진 뒤 투자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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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연 기자 nich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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