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초심으로’ 피겨 여왕의 귀환!
입력 2012.08.25 (08:09)
수정 2012.08.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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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복귀선언이후 처음으로 아이스쇼를 펼쳤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간 김연아는 록산느의 탱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왕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정색에 붉은 색 반짝이가 조화된 세련된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연아.
성인무대 데뷔 프로그램인 록산느의 탱고를 연기하며 초심으로 돌아갔습니다.
고난도의 러츠 점프를 비롯해 스파이럴과 스핀까지.
전성기 시절에 못지않은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현역으로 돌아온 뒤 펼친 첫 아이스쇼.
체조 경기장을 가득 메운 만여명의 팬들은 기립박수로 여왕의 복귀를 반겼습니다.
김연아는 올 오브 미에서는 남장 여자로,
오프닝 무대에서는 깜찍한 소녀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열심히 준비해서... "
세계최정상급 선수들의 연기
여기에 개그맨 김병만씨는 강남 스타일을 패러디한 타잔 스타일로 한차원 높은 무대가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김병만 : "즐기면서 하다보니까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두시간전부터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한여름밤을 수놓은 시원한 아이스쇼는 김연아와 팬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가 복귀선언이후 처음으로 아이스쇼를 펼쳤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간 김연아는 록산느의 탱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왕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정색에 붉은 색 반짝이가 조화된 세련된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연아.
성인무대 데뷔 프로그램인 록산느의 탱고를 연기하며 초심으로 돌아갔습니다.
고난도의 러츠 점프를 비롯해 스파이럴과 스핀까지.
전성기 시절에 못지않은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현역으로 돌아온 뒤 펼친 첫 아이스쇼.
체조 경기장을 가득 메운 만여명의 팬들은 기립박수로 여왕의 복귀를 반겼습니다.
김연아는 올 오브 미에서는 남장 여자로,
오프닝 무대에서는 깜찍한 소녀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열심히 준비해서... "
세계최정상급 선수들의 연기
여기에 개그맨 김병만씨는 강남 스타일을 패러디한 타잔 스타일로 한차원 높은 무대가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김병만 : "즐기면서 하다보니까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두시간전부터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한여름밤을 수놓은 시원한 아이스쇼는 김연아와 팬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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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초심으로’ 피겨 여왕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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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25 08:09:38
- 수정2012-08-25 08:22:06
<앵커 멘트>
피겨의 김연아가 복귀선언이후 처음으로 아이스쇼를 펼쳤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간 김연아는 록산느의 탱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왕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정색에 붉은 색 반짝이가 조화된 세련된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연아.
성인무대 데뷔 프로그램인 록산느의 탱고를 연기하며 초심으로 돌아갔습니다.
고난도의 러츠 점프를 비롯해 스파이럴과 스핀까지.
전성기 시절에 못지않은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현역으로 돌아온 뒤 펼친 첫 아이스쇼.
체조 경기장을 가득 메운 만여명의 팬들은 기립박수로 여왕의 복귀를 반겼습니다.
김연아는 올 오브 미에서는 남장 여자로,
오프닝 무대에서는 깜찍한 소녀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열심히 준비해서... "
세계최정상급 선수들의 연기
여기에 개그맨 김병만씨는 강남 스타일을 패러디한 타잔 스타일로 한차원 높은 무대가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김병만 : "즐기면서 하다보니까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두시간전부터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한여름밤을 수놓은 시원한 아이스쇼는 김연아와 팬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피겨의 김연아가 복귀선언이후 처음으로 아이스쇼를 펼쳤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간 김연아는 록산느의 탱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여왕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정현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검정색에 붉은 색 반짝이가 조화된 세련된 의상을 입고 등장한 김연아.
성인무대 데뷔 프로그램인 록산느의 탱고를 연기하며 초심으로 돌아갔습니다.
고난도의 러츠 점프를 비롯해 스파이럴과 스핀까지.
전성기 시절에 못지않은 흠잡을 데 없는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현역으로 돌아온 뒤 펼친 첫 아이스쇼.
체조 경기장을 가득 메운 만여명의 팬들은 기립박수로 여왕의 복귀를 반겼습니다.
김연아는 올 오브 미에서는 남장 여자로,
오프닝 무대에서는 깜찍한 소녀로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습니다.
<인터뷰> 김연아 : "열심히 준비해서... "
세계최정상급 선수들의 연기
여기에 개그맨 김병만씨는 강남 스타일을 패러디한 타잔 스타일로 한차원 높은 무대가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김병만 : "즐기면서 하다보니까 여기까지 온 것 같다."
두시간전부터 공연장을 찾은 팬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한여름밤을 수놓은 시원한 아이스쇼는 김연아와 팬들 모두에게 잊지 못할 선물이 됐습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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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숙 기자 hyensu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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