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장애인올림픽 개막 ‘감동 기대’

입력 2012.08.30 (07:21) 수정 2012.08.30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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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열 이틀 동안 도전과 극복의 드라마를 보여줄 런던 장애인올림픽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우리 장애인 선수단은 앞서 런던올림픽, 그 이상의 감동을 보여준다는 각오입니다.



런던에서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전과 감동의 이야기를 준비한 런던 장애인 올림픽이 개막했습니다.



셰익스피어의 희극 폭풍우를 바탕으로 펼쳐진 개막식은 장애인도 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종합 13위를 목표로 한 우리 선수단은 출전 채비를 마쳤습니다.



13개 종목 88명의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한 감동의 승부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진용식(사이클)



개막식에 앞서 하계 장애인 올림픽 최초로 한국인 성화봉송도 펼쳐졌습니다.



휠체어 육상의 홍석만과 한용외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인터뷰>한용외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한걸음 한걸음..우리선수들 메달을 딸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케이밥(K- BAP)이라는 한식 지원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개막 첫 날 사격의 이윤리는 우리 선수단 전체 첫 메달에 도전하게 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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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런던 장애인올림픽 개막 ‘감동 기대’
    • 입력 2012-08-30 07:21:57
    • 수정2012-08-30 07: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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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열 이틀 동안 도전과 극복의 드라마를 보여줄 런던 장애인올림픽이 오늘 개막했습니다.

우리 장애인 선수단은 앞서 런던올림픽, 그 이상의 감동을 보여준다는 각오입니다.

런던에서 김인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전과 감동의 이야기를 준비한 런던 장애인 올림픽이 개막했습니다.

셰익스피어의 희극 폭풍우를 바탕으로 펼쳐진 개막식은 장애인도 할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종합 13위를 목표로 한 우리 선수단은 출전 채비를 마쳤습니다.

13개 종목 88명의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한 감동의 승부를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진용식(사이클)

개막식에 앞서 하계 장애인 올림픽 최초로 한국인 성화봉송도 펼쳐졌습니다.

휠체어 육상의 홍석만과 한용외 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인터뷰>한용외 (장애인체육회 부회장) : "한걸음 한걸음..우리선수들 메달을 딸수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왔습니다."

선수단이 최상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케이밥(K- BAP)이라는 한식 지원 방안도 마련됐습니다.

개막 첫 날 사격의 이윤리는 우리 선수단 전체 첫 메달에 도전하게 됩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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