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풍에 3,500여 가구 정전
입력 2012.08.30 (08:28)
수정 2012.08.3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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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호 태풍 덴빈이 제주 부근을 지나면서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으로 곳곳에 정전이 잇따랐습니다.
오전 8시 현재 제주시 오라동과 한림 귀덕리 일대 등 천3백여 가구와 서귀포시 성산과 표선, 대정 등 2천 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도내 3천5백여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또, 주택 유리창이 파손되거나 상가 간판이 흔들려 119가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시설물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오전 8시 현재 제주시 오라동과 한림 귀덕리 일대 등 천3백여 가구와 서귀포시 성산과 표선, 대정 등 2천 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도내 3천5백여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또, 주택 유리창이 파손되거나 상가 간판이 흔들려 119가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시설물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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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강풍에 3,500여 가구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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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8-30 08:28:13
- 수정2012-08-30 08:39:16
제14호 태풍 덴빈이 제주 부근을 지나면서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풍으로 곳곳에 정전이 잇따랐습니다.
오전 8시 현재 제주시 오라동과 한림 귀덕리 일대 등 천3백여 가구와 서귀포시 성산과 표선, 대정 등 2천 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기는 등 도내 3천5백여 가구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또, 주택 유리창이 파손되거나 상가 간판이 흔들려 119가 안전조치를 취하는 등 시설물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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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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