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태풍 피해 긴급 복구 지원
입력 2012.08.30 (11:22)
수정 2012.08.30 (1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긴급복구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응급복구가 끝날 때까지 공무원과 농협 등 관계기관 인력 2천여 명을 투입해 낙과 모으기와 파손 비닐하우스 제거 등 피해복구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피해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먹을 수 있는 낙과는 '팔아주기 운동'도 벌일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이와함께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어민을 대상으로 피해조사를 이번 주 안에 마치고 이른 시일 안에 추정보험금의 50% 이내에서 우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응급복구가 끝날 때까지 공무원과 농협 등 관계기관 인력 2천여 명을 투입해 낙과 모으기와 파손 비닐하우스 제거 등 피해복구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피해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먹을 수 있는 낙과는 '팔아주기 운동'도 벌일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이와함께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어민을 대상으로 피해조사를 이번 주 안에 마치고 이른 시일 안에 추정보험금의 50% 이내에서 우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태풍 피해 긴급 복구 지원
-
- 입력 2012-08-30 11:22:21
- 수정2012-08-30 11:57:50
경기도는 태풍 피해를 입은 농가를 위해 긴급복구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응급복구가 끝날 때까지 공무원과 농협 등 관계기관 인력 2천여 명을 투입해 낙과 모으기와 파손 비닐하우스 제거 등 피해복구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피해 과수농가를 돕기 위해 먹을 수 있는 낙과는 '팔아주기 운동'도 벌일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이와함께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어민을 대상으로 피해조사를 이번 주 안에 마치고 이른 시일 안에 추정보험금의 50% 이내에서 우선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
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임명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기상ㆍ재해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