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양대교서 화물차 사고…2명 부상
입력 2012.09.04 (10:10)
수정 2012.09.0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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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새벽 서울 가양대교에서 화물차가 전복돼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에선 10대 조카를 7년 넘게 성폭행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오수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물차 한 대가 도로 위에 넘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 42살 김 모씨가 몰던 화물차가 서울 가양대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군 헌병대 초소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초소에 있던 군인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강변북로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어려움을 겪어 출근길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앞 부분에서 불이 치솟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에서 40살 윤 모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만에 꺼졌고 소방서 추산 천 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10대 조카를 7년 넘게 성폭행한 혐의로 59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5년 당시 초등학생이던 친동생의 딸을 17살이 된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학생이 아이를 출산한 뒤 신고가 접수돼 성폭행 사실을 확인했으며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진술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오늘 새벽 서울 가양대교에서 화물차가 전복돼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에선 10대 조카를 7년 넘게 성폭행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오수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물차 한 대가 도로 위에 넘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 42살 김 모씨가 몰던 화물차가 서울 가양대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군 헌병대 초소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초소에 있던 군인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강변북로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어려움을 겪어 출근길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앞 부분에서 불이 치솟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에서 40살 윤 모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만에 꺼졌고 소방서 추산 천 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10대 조카를 7년 넘게 성폭행한 혐의로 59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5년 당시 초등학생이던 친동생의 딸을 17살이 된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학생이 아이를 출산한 뒤 신고가 접수돼 성폭행 사실을 확인했으며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진술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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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4 10:10:36
- 수정2012-09-04 15:54:00
<앵커 멘트>
오늘 새벽 서울 가양대교에서 화물차가 전복돼 출근길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평택에선 10대 조카를 7년 넘게 성폭행 한 5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오수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화물차 한 대가 도로 위에 넘어져 있습니다.
오늘 새벽 5시 반 42살 김 모씨가 몰던 화물차가 서울 가양대교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군 헌병대 초소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 씨와 초소에 있던 군인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강변북로로 진입하려는 차량들이 어려움을 겪어 출근길 교통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졸음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승용차 앞 부분에서 불이 치솟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에서 40살 윤 모씨가 몰던 벤츠 승용차에서 갑자기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만에 꺼졌고 소방서 추산 천 만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경기도 평택경찰서는 10대 조카를 7년 넘게 성폭행한 혐의로 59살 정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정 씨는 지난 2005년 당시 초등학생이던 친동생의 딸을 17살이 된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피해 여학생이 아이를 출산한 뒤 신고가 접수돼 성폭행 사실을 확인했으며 친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진술에 대해서도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오수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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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호 기자 oasi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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