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매킬로이, 3타 차 딛고 역전 우승

입력 2012.09.04 (11:35) 수정 2012.09.04 (11: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차세대 골프 황제’로 불리는 매킬로이가 도이치뱅크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치뱅크 챔피언십!



매킬로이는 마지막날 네 타를 줄여 최종합계 20언더파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습니다.



3라운드까지 매킬로이에 세 타 앞섰던 웨스트호이젠은 2위에 머물렀고, ’골프황제’ 타이거우즈는 3위, 노승열은 공동 13위를 차지했습니다.



베컴 ‘환상 프리킥’…이영표 결장



LA 갤럭시의 데이비드 베컴이 전매특허인 오른발 프리킥을 성공시킵니다.



이영표의 소속팀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상대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는데요~



이날 교체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영표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메시가 강한 이유…바로 이것??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메시의 사진입니다.



목 부분에서 보이는 해골문양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신들린 듯한 실력의 소유자, 메시가 악마와 계약한 것이 아니냐며 재미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추추트레인, 잘 치고! 도루도 추가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2타수 1안타를 치면서 볼넷 3개를 골라내고 도루도 한 차례 성공했습니다.



카브레라가 적시타를 때려 득점에도 성공했는데요~



추신수의 활약 속에 클리블랜드는 디트로이트를 3대2로 이겼습니다.



이것이 ‘대표팀의 품격’



이동국, 윤빛가람, 이근호 등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굿모닝 스포츠] 매킬로이, 3타 차 딛고 역전 우승
    • 입력 2012-09-04 11:35:00
    • 수정2012-09-04 11:35:28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차세대 골프 황제’로 불리는 매킬로이가 도이치뱅크 챔피언십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PGA투어 플레이오프 2차전인 도이치뱅크 챔피언십!

매킬로이는 마지막날 네 타를 줄여 최종합계 20언더파로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뒀습니다.

3라운드까지 매킬로이에 세 타 앞섰던 웨스트호이젠은 2위에 머물렀고, ’골프황제’ 타이거우즈는 3위, 노승열은 공동 13위를 차지했습니다.

베컴 ‘환상 프리킥’…이영표 결장

LA 갤럭시의 데이비드 베컴이 전매특허인 오른발 프리킥을 성공시킵니다.

이영표의 소속팀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상대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렸는데요~

이날 교체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이영표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메시가 강한 이유…바로 이것??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메시의 사진입니다.

목 부분에서 보이는 해골문양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누리꾼들은 신들린 듯한 실력의 소유자, 메시가 악마와 계약한 것이 아니냐며 재미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추추트레인, 잘 치고! 도루도 추가

클리블랜드의 추신수가 2타수 1안타를 치면서 볼넷 3개를 골라내고 도루도 한 차례 성공했습니다.

카브레라가 적시타를 때려 득점에도 성공했는데요~

추신수의 활약 속에 클리블랜드는 디트로이트를 3대2로 이겼습니다.

이것이 ‘대표팀의 품격’

이동국, 윤빛가람, 이근호 등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화보 촬영 현장에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