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경남 경선서 문재인 1위 ‘7연승’

입력 2012.09.04 (17:36) 수정 2012.09.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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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남 지역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김두관 후보를 1.16%의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창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경선에서 대의원 현장 투표와 투표소 투표, 모바일 투표를 합쳐 모두 11,683표를 얻어 45.0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43.93%를 얻은 김두관 후보가 기록했고, 9.43%를 득표한 손학규 후보와 1.54%인 정세균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경남 지역 경선은 선거인단 4만 천3백여 명 가운데 유효투표수 2만 5천908명으로 62.6%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득표율에선 문재인 후보가 61,904표, 45.95%로 1위, 22.64%의 표를 얻은 손학규 후보가 2위로 달리고 있으며, 김두관 후보는 20.35%, 정세균 후보는 11.0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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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통합 경남 경선서 문재인 1위 ‘7연승’
    • 입력 2012-09-04 17:36:49
    • 수정2012-09-04 17:41:42
    정치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경남 지역 경선에서 문재인 후보가 김두관 후보를 1.16%의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오늘 창원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경선에서 대의원 현장 투표와 투표소 투표, 모바일 투표를 합쳐 모두 11,683표를 얻어 45.0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위는 43.93%를 얻은 김두관 후보가 기록했고, 9.43%를 득표한 손학규 후보와 1.54%인 정세균 후보가 뒤를 이었습니다. 경남 지역 경선은 선거인단 4만 천3백여 명 가운데 유효투표수 2만 5천908명으로 62.6%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누적 득표율에선 문재인 후보가 61,904표, 45.95%로 1위, 22.64%의 표를 얻은 손학규 후보가 2위로 달리고 있으며, 김두관 후보는 20.35%, 정세균 후보는 11.0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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