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보수 언론, ‘안철수 신상털기’ 안타까워”
입력 2012.09.05 (14:51)
수정 2012.09.0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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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 구매 의혹에 대해 보수언론이 안 교수에 대한 흠잡기식 신상털기에 나선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안 교수는 민주당 입장에선 평화적 정권교체를 함께할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사형제 존폐 논란에 대해 기본적으로 사형제도에 동의하지만 사형제의 존폐와 관련해선 국민적 논의와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비 문재인 후보들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국민이 정치공학적 연대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힘과 비전으로 완주할 것이라면서도 결선투표를 하게 돼 자연스레 연대하게 되는 상황은 그때 가서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안 교수는 민주당 입장에선 평화적 정권교체를 함께할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사형제 존폐 논란에 대해 기본적으로 사형제도에 동의하지만 사형제의 존폐와 관련해선 국민적 논의와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비 문재인 후보들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국민이 정치공학적 연대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힘과 비전으로 완주할 것이라면서도 결선투표를 하게 돼 자연스레 연대하게 되는 상황은 그때 가서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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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두관 “보수 언론, ‘안철수 신상털기’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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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5 14:51:51
- 수정2012-09-05 15:43:49
민주통합당 김두관 대선 경선 후보는 안철수 서울대 교수의 재개발 아파트 입주권 구매 의혹에 대해 보수언론이 안 교수에 대한 흠잡기식 신상털기에 나선 것이 안타깝다고 밝혔습니다.
김두관 후보는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안 교수는 민주당 입장에선 평화적 정권교체를 함께할 분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사형제 존폐 논란에 대해 기본적으로 사형제도에 동의하지만 사형제의 존폐와 관련해선 국민적 논의와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비 문재인 후보들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서는 국민이 정치공학적 연대를 원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의 힘과 비전으로 완주할 것이라면서도 결선투표를 하게 돼 자연스레 연대하게 되는 상황은 그때 가서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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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연 기자 a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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