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방 소외감 없어야 100% 대한민국”
입력 2012.09.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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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어느 지방에 살든 소외감과 불만이 없어야 100%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지역 언론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각 지역의 숙원으로 공감대가 형성된 핵심 특화 공약을 완성해 소외감을 없애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행정 개편과 관련해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주민 의견 충분히 들어서 공감대 얻어야 찬성할 수 있다고 밝혔고, 세종시의 경우 일단 공감대를 이룬 것이기 때문에 향후 명품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진통일당 이명수 의원의 새누리당 입당과 관련해선,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좋은 나라 만드는데 같이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문을 열고 넓게 받아들이려 한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대해선, 자신의 런닝메이트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경남도민들의 민심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지역 언론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각 지역의 숙원으로 공감대가 형성된 핵심 특화 공약을 완성해 소외감을 없애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행정 개편과 관련해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주민 의견 충분히 들어서 공감대 얻어야 찬성할 수 있다고 밝혔고, 세종시의 경우 일단 공감대를 이룬 것이기 때문에 향후 명품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진통일당 이명수 의원의 새누리당 입당과 관련해선,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좋은 나라 만드는데 같이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문을 열고 넓게 받아들이려 한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대해선, 자신의 런닝메이트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경남도민들의 민심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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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 “지방 소외감 없어야 100%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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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05 16:20:05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후보는 "어느 지방에 살든 소외감과 불만이 없어야 100%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지역 언론 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각 지역의 숙원으로 공감대가 형성된 핵심 특화 공약을 완성해 소외감을 없애겠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후보는 행정 개편과 관련해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주민 의견 충분히 들어서 공감대 얻어야 찬성할 수 있다고 밝혔고, 세종시의 경우 일단 공감대를 이룬 것이기 때문에 향후 명품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선진통일당 이명수 의원의 새누리당 입당과 관련해선,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좋은 나라 만드는데 같이 가야한다는 생각으로 문을 열고 넓게 받아들이려 한다고 뜻을 밝혔습니다.
박 후보는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경남도지사 보궐선거에 대해선, 자신의 런닝메이트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경남도민들의 민심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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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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