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오는 11일 우즈베크전 중계

입력 2012.09.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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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는 11일 열리는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과의 브라질 월드컵축구 최종예선 3차전이 KBS를 통해 중계방송됩니다.



<리포트>



KBS와 MBC, SBS, 지상파 방송 3사는 아시아축구연맹의 중계권을 보유한 월드스포츠그룹과 협상을 통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중계권을 확보했습니다.



경기장 대배치 주장…“재배치 없다”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재배치를 요구하며 횡성에선 결의대회가 열렸고, 원주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유치 경쟁 당시 IOC와의 약속이라며 경기장 재배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스포츠 닥터스’ 출범…양학선 후원



양정모와 황영조 등 스포츠인들과 의료인 등이 모인 의약-스포츠 봉사회 ’스포츠 닥터스’가 출범해, 체조의 양학선에게 4년간 매년 1억원의 훈련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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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2TV, 오는 11일 우즈베크전 중계
    • 입력 2012-09-06 22:07:17
    뉴스 9
<앵커 멘트>

오는 11일 열리는 우리나라와 우즈베키스탄과의 브라질 월드컵축구 최종예선 3차전이 KBS를 통해 중계방송됩니다.

<리포트>

KBS와 MBC, SBS, 지상파 방송 3사는 아시아축구연맹의 중계권을 보유한 월드스포츠그룹과 협상을 통해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중계권을 확보했습니다.

경기장 대배치 주장…“재배치 없다”

평창동계올림픽 경기장 재배치를 요구하며 횡성에선 결의대회가 열렸고, 원주시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서명운동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유치 경쟁 당시 IOC와의 약속이라며 경기장 재배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스포츠 닥터스’ 출범…양학선 후원

양정모와 황영조 등 스포츠인들과 의료인 등이 모인 의약-스포츠 봉사회 ’스포츠 닥터스’가 출범해, 체조의 양학선에게 4년간 매년 1억원의 훈련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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