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축구 상무, 내년부터 2부 리그 강등

<앵커 멘트>

프로축구 상주 상무가 올 시즌 성적에 관계없이 내년에는 2부 리그로 강등됩니다.

<리포트>

프로축구연맹은 이사회에서 상주 상무가 아시아축구연맹이 요구하는 클럽 자격 요건을 갖추지못해, 다음 시즌에는 2부 리그에서 뛰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시즌이 끝난 뒤 강등되는 팀은 상주와 하위그룹 최하위 한팀입니다.

구미시, 프로 축구 2부 리그 팀 창단 신청

한편 구미시는 내년 2부리그 참가를 목표로 한국프로축구연맹에 프로축구 팀창단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삼척시청, 인천체육회 꺾고 1위 도약

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1, 2위 맞대결에서 삼척시청이 12골을 터트린 정지해의 활약으로 인천시체육회를 26대 23으로 물리치고 선두로 올라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