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세상에 이런 일이! ‘최악의 자책골’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목요일 아침, 스포츠 타임입니다.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이 오늘 개막합니다.



우리선수들은 시즌 7승에 도전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LPGA 브리티시오픈, ‘메이저 퀸’ 도전



연장 접전 끝에 시즌 첫 승을 거둔 신지애!



지난 주 한화금융클래식 정상에 오른 유소연!



US오픈 우승자, 최나연 등 LPGA투어를 주름잡는 우리 선수들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 우승에 도전합니다.



특히 열다섯 살로 LPGA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운 리디아 고는 큰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우리 여자 선수들이 시즌 7승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성용 심경 고백 ‘아마추어 같았다’



우즈베크전에서 뼈아픈 자책골을 넣은 기성용!



머리로 걷어내려다 자책골을 넣고 말았는데요~



경기를 마친 기성용은 SNS를 통해,“자신의 실수로 경기의 흐름이 바뀌었다”면서 “아마추어 같던 자신을 점검하자”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최악의 자책골’



브라질 리그에선 골키퍼의 자책골이 지구촌 축구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크리시우마의 골키퍼!미헬 알베스!!



상대 선수의 슛을 잘 막는가...했는데...



이게 웬일인가요?



공이 손에서 빠져 골문을 향했네요!



알베스는 동료를 향해 미안함의 표시로 손을 들었고!



상대편 선수들도 황당하다는 듯 웃었습니다.



배컴, 2016 리우올림픽 ‘재도전’



데이비드 베컴이 영국 단일팀에 재도전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영국의 한 언론은 베컴이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영국단일팀으로 뛰길 원한다고 전했는데요~



2016년엔 마흔 한 살이 되지만 영국 단일팀에 다시 한 번 도전하고 싶어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것이 펜싱 시구’



런던올림픽 펜싱 메달리스트 최병철 선수!



’괴짜 검객’다운 ’펜싱 시구’를 보여줬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