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다음은 서울 상황 알아봅니다.
서울 노들섬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김지숙 기자, 서울도 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한강 노들섬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강변에는 나무가 흔들릴 정도의 바람인데요.
한강물의 흐름도 거세지고 있는데요.
태풍 산바의 영향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서울엔 여전히 태풍 주의보가 발효중이며 초속 18미터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이같은 세기는 2-3시간 동안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서울 도봉 121.5, 금천 110.5, 강북 110 밀미미터 등입니다.
빗줄기는 점차 약화되면서 앞으로 서울 등 중부지역에는 20에서 최고 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시는 한강 시민공원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청계천 산책로 일부 등 일부 구간에서 도로 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릴 것에 대비해 지하철은 퇴근시간대 집중 배차 시간을 1시간 더 연장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권에 완전히 벗어날때까지는 피해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고 외출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노들섬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다음은 서울 상황 알아봅니다.
서울 노들섬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김지숙 기자, 서울도 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한강 노들섬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강변에는 나무가 흔들릴 정도의 바람인데요.
한강물의 흐름도 거세지고 있는데요.
태풍 산바의 영향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서울엔 여전히 태풍 주의보가 발효중이며 초속 18미터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이같은 세기는 2-3시간 동안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서울 도봉 121.5, 금천 110.5, 강북 110 밀미미터 등입니다.
빗줄기는 점차 약화되면서 앞으로 서울 등 중부지역에는 20에서 최고 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시는 한강 시민공원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청계천 산책로 일부 등 일부 구간에서 도로 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릴 것에 대비해 지하철은 퇴근시간대 집중 배차 시간을 1시간 더 연장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권에 완전히 벗어날때까지는 피해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고 외출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노들섬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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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비바람 점차 강해져…최고 50㎜ 폭우
-
- 입력 2012-09-17 20:20:01
<앵커 멘트>
다음은 서울 상황 알아봅니다.
서울 노들섬에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김지숙 기자, 서울도 바람이 강해지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한강 노들섬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강변에는 나무가 흔들릴 정도의 바람인데요.
한강물의 흐름도 거세지고 있는데요.
태풍 산바의 영향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서울엔 여전히 태풍 주의보가 발효중이며 초속 18미터의 바람이 불고 있는데 이같은 세기는 2-3시간 동안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서울 도봉 121.5, 금천 110.5, 강북 110 밀미미터 등입니다.
빗줄기는 점차 약화되면서 앞으로 서울 등 중부지역에는 20에서 최고 5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시는 한강 시민공원의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청계천 산책로 일부 등 일부 구간에서 도로 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또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몰릴 것에 대비해 지하철은 퇴근시간대 집중 배차 시간을 1시간 더 연장했습니다.
기상청은 태풍의 영향권에 완전히 벗어날때까지는 피해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고 외출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서울 노들섬에서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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