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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충전] 여성질환·변비, 무화과로 걱정 끝!
입력 2012.09.18 (09:00) 수정 2012.09.18 (10:07)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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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결실의 계절 가을엔 사과나 배같은 맛좋은 제철 과일들이 많은데요.



이 중에 미녀들이 꼭 맛봐야 한다는 과일이 있다죠?



네, 그 옛날 클레오파트라가 즐겨먹었다고 알려진 무화과인데요,



사실 우리에겐 좀 낯선 과일이지만 서양에선 오래전부터 빵이나 요리의 재료로 흔히 쓰여왔는데요 향긋하고 달콤한 맛도 매력있고요.



정아연 기자, 이 게 여성건강에도 그렇게 좋다죠?



<리포트>



그렇죠, 클레오파트라 얘기도 하셨는데, 무화과를 여왕의 과일이라고도 불러요.



그 정도로 여성에게 좋다는 뜻인데요.



어떤 성분이 얼마나 좋은지, 제철 맞은 무화과의 효능과 제대로 먹는 법 소개해드립니다.



집 앞에 떡~ 하니 자리한 이것! 바로 무화과 나뭅니다.



<녹취> "제가 몸이 안 좋으니까 (무화과를) 계속 갈아먹고 그냥 생으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껍질 살짝 벗겨서."



<녹취> "완전 영양 덩어리."



무화과를 너무나 좋아해 7년 전부터 집에서 키우기 시작했다는 박명옥 주부, 올해도 무화과 풍년입니다.



수분이 많아 쉽게 무르는 무화과는 햇볕에 보름 정도 말려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1년은 거뜬히 먹을 수 있다는데요,



<인터뷰> 박명옥(무화과 애호가) : "무화과가 없으면 (산부인과) 약을 또 먹어야 하는데 무화과가 있으니까 약을 많이 줄이고 몸도 많이 좋아지고, 정말 감사해요."



젊은 시절부터 염증이 자주 재발할 정도로 자궁이 약했었는데요 우연히 먹게 된 무화과 덕분에 여성 질환 걱정 없다고요.



<인터뷰> 박명옥(무화과 애호가) : "(무화과랑) 우유만 넣어서 갈아먹어도 보약이에요.돈 많이 주고 보약 먹는 것보다 더 나은 것 같아요."



아침저녁으로 무화과를 하루 3개씩은 꼭 챙겨먹는다고 하는데요.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합니다.



주로 생으로 즐기는데요.



<인터뷰> 조영란(딸) : "(어머니가) 자궁이 조금 약하신데 무화과 많이 드시면서 많이 좋아지셨어요. 제가 갱년기가 오는 것 같은데, 저도 무화과를 먹으니까 어머니처럼 건강해지겠지요."



여성 질환에 이렇게 좋은 이유! 여성 호르몬을 만드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아서인데요.



<인터뷰> 신정애(한의사) : "부인과의 성약으로 불릴 만큼 여성에게 이롭습니다.해열과 해독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자궁 내의 각종 질환,자궁에 염증이 생긴다든지 냉이 많아지거나 냄새가 있거나 혹은 질에 생기는 각종 염증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중년 여성 건강 챙기는 무화과, 9월, 10월이 딱 제철!



무화과가 가장 맛있을 때라고 하는데요.



꽃이 없는 과일이라는 뜻인 무화과는 사실 꽃이 열매 안에 들어 있어, 열매를 먹는 것이 아니라 꽃을 먹는다고나 할 수 있습니다



<녹취> "병충해가 없어요.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거라 바로 드시면 됩니다."



<녹취> "완전 조청 맛이에요, 꿀맛이고. 진짜 달콤하고 맛있어요."



따자마자 그 자리에서 슥슥~ 닦아 무화과를 먹어도 되는 건요 무화과 잎에 살충 효과가 있어서 따로 농약을 안쳐도 됩니다.



이모저모 기특한 무화과, 잘 고르는 방법도 알려주신다고요.



<녹취> "크기는 아담하고 끝이 약간 벌어져 있는 것이 좋아요. 알이 가득 찼다고 해야 할까 약간 벌어진 것을 고르시는 게 제일 좋죠."



무화과의 효능 또하나!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개선에도 탁월합니다.



<녹취> "변비가 심해서 보통 삼일에 한 번씩 화장실에 가곤 했는데 무화과를 먹고 나서는 항상 주기적으로 아침밥 먹고 나면 딱 아홉 시 이렇게 (화장실에 가요)"



여기서 잠깐! 변비 개선 효과는 실험으로도 증명되었는데요.



변비가 아주 심한 여성이 꾸준히 무화과를 먹었을 때, 이렇게 몸 안에 있던 숙변이 제거되고 노폐물과 독소가 빠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배변 횟수도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인터뷰> 채수완(전북대병원 임상시험지원센터 연구원) : "무화과가 섬유소도 많지만, 그 자체가 장운동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변비가 있으면 장의 길이가 줄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무화과를 투여하면 장의 길이가 다시 늘어나는 것을 국제학회지에 보고한 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화과 농장에서는 무화과 어떻게 드시는지 한번 볼까요?



밥도 그냥 밥이 아니라 무화과 약밥! 밥알이 쫀득쫀득하면서도 상큼한 향과 달콤한 맛이 은은하게 배어 밥맛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밥뿐만 아니라 고기에도 넣는데요.



<녹취> "무화과 하나면 (앞다리살이) 삼겹살보다 더 부드러운 고기로 된답니다."



단백질 분해효소인 피신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기 육질이 한결 부드러워지고요.



속이 더부룩할 때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고요.



이곳에서는 무화과가 안 들어가는 음식이 없을 정도라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다들 건강해 보이시죠?



피부미용 때문에 클레오파트라도 즐겨먹었다는 무화과인데요.



<녹취> "6학년 3반이요."



<녹취>"피부가 어쩌면 이렇게 좋으세요?"



<녹취>"무화과를 많이 먹어서 피부가 좋아요."



괜히 하는 말씀이 아니고요, 무화과의 폴리페놀 성분이 노화를 늦춘다고 하네요.



이러니 무화과에 푹 빠질 수밖에요.



<녹취> "무화과 오곡밥을 먹으니까 힘이 불끈 솟는데요."



오늘부터 농약 걱정도 없고, 제철이라 더 맛있는 무화과, 중년 여성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겠죠?
  • [활력충전] 여성질환·변비, 무화과로 걱정 끝!
    • 입력 2012-09-18 09:00:41
    • 수정2012-09-18 10:07:41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결실의 계절 가을엔 사과나 배같은 맛좋은 제철 과일들이 많은데요.



이 중에 미녀들이 꼭 맛봐야 한다는 과일이 있다죠?



네, 그 옛날 클레오파트라가 즐겨먹었다고 알려진 무화과인데요,



사실 우리에겐 좀 낯선 과일이지만 서양에선 오래전부터 빵이나 요리의 재료로 흔히 쓰여왔는데요 향긋하고 달콤한 맛도 매력있고요.



정아연 기자, 이 게 여성건강에도 그렇게 좋다죠?



<리포트>



그렇죠, 클레오파트라 얘기도 하셨는데, 무화과를 여왕의 과일이라고도 불러요.



그 정도로 여성에게 좋다는 뜻인데요.



어떤 성분이 얼마나 좋은지, 제철 맞은 무화과의 효능과 제대로 먹는 법 소개해드립니다.



집 앞에 떡~ 하니 자리한 이것! 바로 무화과 나뭅니다.



<녹취> "제가 몸이 안 좋으니까 (무화과를) 계속 갈아먹고 그냥 생으로 먹어도 맛있더라고요. 껍질 살짝 벗겨서."



<녹취> "완전 영양 덩어리."



무화과를 너무나 좋아해 7년 전부터 집에서 키우기 시작했다는 박명옥 주부, 올해도 무화과 풍년입니다.



수분이 많아 쉽게 무르는 무화과는 햇볕에 보름 정도 말려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1년은 거뜬히 먹을 수 있다는데요,



<인터뷰> 박명옥(무화과 애호가) : "무화과가 없으면 (산부인과) 약을 또 먹어야 하는데 무화과가 있으니까 약을 많이 줄이고 몸도 많이 좋아지고, 정말 감사해요."



젊은 시절부터 염증이 자주 재발할 정도로 자궁이 약했었는데요 우연히 먹게 된 무화과 덕분에 여성 질환 걱정 없다고요.



<인터뷰> 박명옥(무화과 애호가) : "(무화과랑) 우유만 넣어서 갈아먹어도 보약이에요.돈 많이 주고 보약 먹는 것보다 더 나은 것 같아요."



아침저녁으로 무화과를 하루 3개씩은 꼭 챙겨먹는다고 하는데요.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합니다.



주로 생으로 즐기는데요.



<인터뷰> 조영란(딸) : "(어머니가) 자궁이 조금 약하신데 무화과 많이 드시면서 많이 좋아지셨어요. 제가 갱년기가 오는 것 같은데, 저도 무화과를 먹으니까 어머니처럼 건강해지겠지요."



여성 질환에 이렇게 좋은 이유! 여성 호르몬을 만드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아서인데요.



<인터뷰> 신정애(한의사) : "부인과의 성약으로 불릴 만큼 여성에게 이롭습니다.해열과 해독에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자궁 내의 각종 질환,자궁에 염증이 생긴다든지 냉이 많아지거나 냄새가 있거나 혹은 질에 생기는 각종 염증 질환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중년 여성 건강 챙기는 무화과, 9월, 10월이 딱 제철!



무화과가 가장 맛있을 때라고 하는데요.



꽃이 없는 과일이라는 뜻인 무화과는 사실 꽃이 열매 안에 들어 있어, 열매를 먹는 것이 아니라 꽃을 먹는다고나 할 수 있습니다



<녹취> "병충해가 없어요. 무농약으로 재배하는 거라 바로 드시면 됩니다."



<녹취> "완전 조청 맛이에요, 꿀맛이고. 진짜 달콤하고 맛있어요."



따자마자 그 자리에서 슥슥~ 닦아 무화과를 먹어도 되는 건요 무화과 잎에 살충 효과가 있어서 따로 농약을 안쳐도 됩니다.



이모저모 기특한 무화과, 잘 고르는 방법도 알려주신다고요.



<녹취> "크기는 아담하고 끝이 약간 벌어져 있는 것이 좋아요. 알이 가득 찼다고 해야 할까 약간 벌어진 것을 고르시는 게 제일 좋죠."



무화과의 효능 또하나!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변비개선에도 탁월합니다.



<녹취> "변비가 심해서 보통 삼일에 한 번씩 화장실에 가곤 했는데 무화과를 먹고 나서는 항상 주기적으로 아침밥 먹고 나면 딱 아홉 시 이렇게 (화장실에 가요)"



여기서 잠깐! 변비 개선 효과는 실험으로도 증명되었는데요.



변비가 아주 심한 여성이 꾸준히 무화과를 먹었을 때, 이렇게 몸 안에 있던 숙변이 제거되고 노폐물과 독소가 빠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배변 횟수도 2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인터뷰> 채수완(전북대병원 임상시험지원센터 연구원) : "무화과가 섬유소도 많지만, 그 자체가 장운동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고.변비가 있으면 장의 길이가 줄었다는 것을 확인하고 무화과를 투여하면 장의 길이가 다시 늘어나는 것을 국제학회지에 보고한 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무화과 농장에서는 무화과 어떻게 드시는지 한번 볼까요?



밥도 그냥 밥이 아니라 무화과 약밥! 밥알이 쫀득쫀득하면서도 상큼한 향과 달콤한 맛이 은은하게 배어 밥맛이 배가 된다고 합니다.



밥뿐만 아니라 고기에도 넣는데요.



<녹취> "무화과 하나면 (앞다리살이) 삼겹살보다 더 부드러운 고기로 된답니다."



단백질 분해효소인 피신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고기 육질이 한결 부드러워지고요.



속이 더부룩할 때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고요.



이곳에서는 무화과가 안 들어가는 음식이 없을 정도라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다들 건강해 보이시죠?



피부미용 때문에 클레오파트라도 즐겨먹었다는 무화과인데요.



<녹취> "6학년 3반이요."



<녹취>"피부가 어쩌면 이렇게 좋으세요?"



<녹취>"무화과를 많이 먹어서 피부가 좋아요."



괜히 하는 말씀이 아니고요, 무화과의 폴리페놀 성분이 노화를 늦춘다고 하네요.



이러니 무화과에 푹 빠질 수밖에요.



<녹취> "무화과 오곡밥을 먹으니까 힘이 불끈 솟는데요."



오늘부터 농약 걱정도 없고, 제철이라 더 맛있는 무화과, 중년 여성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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