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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위해 신장 구하는 할아버지
입력 2012.09.18 (10:11)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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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신장 이식이 필요한 부인을 위해 마을을 돌아다니며 신장을 구하는 70대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리포트>

곧 결혼 56주년을 맞이 노부부.

60년 세월을 함께한 이 부부에게 큰 시련이 닥쳤습니다.

할머니가 신장 이식을 받지 못하면, 생명이 위험하게 된 겁니다.

할아버지와 자식들 모두 이식 부적합 판정을 받은 상황.

그러나, 이 노부부에게 서로의 존재는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할아버지가 마지막 방편으로 거리로 나섰습니다.

부인이 신장 이식이 필요하다는 포스터를 몸에 두르고, 주변의 도움을 호소합니다.

<녹취> "아내를 살려줄 신장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걸어다닌 거리만 12km에 달합니다.

올해 77세 할아버지의 정성이 통했는지, 도움을 주겠다는 전화가 끊이질 않습니다.

일일이 응대하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단, 아내의 건강을 위한 노력인 만큼 금전적 도움은 모두 사양했습니다.
  • 아내 위해 신장 구하는 할아버지
    • 입력 2012-09-18 10:11:42
    930뉴스
<앵커 멘트>

신장 이식이 필요한 부인을 위해 마을을 돌아다니며 신장을 구하는 70대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리포트>

곧 결혼 56주년을 맞이 노부부.

60년 세월을 함께한 이 부부에게 큰 시련이 닥쳤습니다.

할머니가 신장 이식을 받지 못하면, 생명이 위험하게 된 겁니다.

할아버지와 자식들 모두 이식 부적합 판정을 받은 상황.

그러나, 이 노부부에게 서로의 존재는 너무나도 소중합니다.

할아버지가 마지막 방편으로 거리로 나섰습니다.

부인이 신장 이식이 필요하다는 포스터를 몸에 두르고, 주변의 도움을 호소합니다.

<녹취> "아내를 살려줄 신장이 필요합니다."

하루에 걸어다닌 거리만 12km에 달합니다.

올해 77세 할아버지의 정성이 통했는지, 도움을 주겠다는 전화가 끊이질 않습니다.

일일이 응대하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

단, 아내의 건강을 위한 노력인 만큼 금전적 도움은 모두 사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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