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내년 서민 일자리·고용 안정 예산 대폭 증액”
입력 2012.09.18 (10:20)
수정 2012.09.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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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에서 서민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예산을 대폭 증액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선 후보가 어제 첫 행보로 정책 행보를 택했고 특히 일자리를 위한 노사간 대타협을 강조하며 구로디지털센터를 방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문 후보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일자리 양을 늘리고 질을 높이기 위한 법률안을 통과시키고 예산을 확보해 민생을 살리는 노력으로 대선승리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어제 민주당이 대선후보를 안 내면 국민이 큰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5ㆍ16, 유신, 인혁당 사건 등 역사관에 대한 걱정이 더 중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선 후보가 어제 첫 행보로 정책 행보를 택했고 특히 일자리를 위한 노사간 대타협을 강조하며 구로디지털센터를 방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문 후보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일자리 양을 늘리고 질을 높이기 위한 법률안을 통과시키고 예산을 확보해 민생을 살리는 노력으로 대선승리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어제 민주당이 대선후보를 안 내면 국민이 큰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5ㆍ16, 유신, 인혁당 사건 등 역사관에 대한 걱정이 더 중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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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지원 “내년 서민 일자리·고용 안정 예산 대폭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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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8 10:20:34
- 수정2012-09-18 16:04:27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에서 서민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 예산을 대폭 증액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늘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선 후보가 어제 첫 행보로 정책 행보를 택했고 특히 일자리를 위한 노사간 대타협을 강조하며 구로디지털센터를 방문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박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문 후보의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일자리 양을 늘리고 질을 높이기 위한 법률안을 통과시키고 예산을 확보해 민생을 살리는 노력으로 대선승리의 길을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또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가 어제 민주당이 대선후보를 안 내면 국민이 큰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한 데 대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5ㆍ16, 유신, 인혁당 사건 등 역사관에 대한 걱정이 더 중요하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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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기자 grou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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