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태풍 ‘산바’로 주택 9채 파손

입력 2012.09.18 (10: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산바'로 경기도 일부지역에서 간판과 유리창이 부서졌지만, 큰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태풍으로, 수원과 안양 등에서 상점 간판 21개가 떨어졌고, 가로수 17그루가 쓰러지거나 부러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택 9곳의 유리창이 깨지거나 지붕이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도, 태풍 ‘산바’로 주택 9채 파손
    • 입력 2012-09-18 10:55:13
    사회
어제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산바'로 경기도 일부지역에서 간판과 유리창이 부서졌지만, 큰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번 태풍으로, 수원과 안양 등에서 상점 간판 21개가 떨어졌고, 가로수 17그루가 쓰러지거나 부러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주택 9곳의 유리창이 깨지거나 지붕이 파손된 것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