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 “홍사덕 탈당, 박근혜 후보 보호용”
입력 2012.09.18 (13:45)
수정 2012.09.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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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정성호 대변인은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새누리당 홍사덕 전 의원이 탈당한 것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보호하기 위해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홍 전 의원의 출당론이 거론되자마자 홍 전 의원이 탈당했다며 이는 자진 탈당이 아니라 사실상 출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국민에 대한 사과보다는 박근혜 후보 보호가 최고의 목표인 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박 후보는 본인 주변에서 벌어진 광범위한 비리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홍 전 의원의 출당론이 거론되자마자 홍 전 의원이 탈당했다며 이는 자진 탈당이 아니라 사실상 출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국민에 대한 사과보다는 박근혜 후보 보호가 최고의 목표인 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박 후보는 본인 주변에서 벌어진 광범위한 비리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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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통합 “홍사덕 탈당, 박근혜 후보 보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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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8 13:45:34
- 수정2012-09-18 16:02:55
민주통합당 정성호 대변인은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새누리당 홍사덕 전 의원이 탈당한 것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를 보호하기 위해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홍 전 의원의 출당론이 거론되자마자 홍 전 의원이 탈당했다며 이는 자진 탈당이 아니라 사실상 출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국민에 대한 사과보다는 박근혜 후보 보호가 최고의 목표인 정당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언주 원내대변인은 박 후보는 본인 주변에서 벌어진 광범위한 비리에 대해 진정성 있는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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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원 기자 kim05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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