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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피해 속출…4명 사상
입력 2012.09.18 (14:58)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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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4명의 사상자가 나고 52만 여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태풍 피해 상황을 박대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어젯밤 9시쯤에 경남 함양군 야산에서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에 매몰된 박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경북 성주에서는 50대 여성이 산사태에 매몰돼 숨졌습니다.

경북 경주에서는 산사태로 주택이 파손돼 1명이 다쳤고 경남 통영에서는 강풍으로 인한 낙하물로 1명이 머리 부상을 입었습니다.

집중호우가 내린 남부지방에서는 주택 320여 채, 상가 350여 채가 무너지거나 침수돼 640여 명의 이재민이 생겼습니다.

경남과 경북에서는 농경지 5천 6백여ha가 물에 잠겼고 비닐하우스 570여동이 무너지는가 하면 760ha에서 낙과 피해가 났습니다.

가로수 천3백여 그루와 송전탑 4기가 무너지는가 하면 여수 엑스포 빅오의 기계실도 물이 찼습니다.

또 경북과 경남, 강원도 등 122곳의 도로가 유실됐고 45곳에서 산사태가 났습니다.

침수와 강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52만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고 3천여 가구에는 아직까지 복구작업이 진행중입니다.

광역상수로가 유실된 제주 만 2천 세대에는 오후 늦게쯤 물 공급이 재개됩니다.

지리산 등 전국의 국립공원 20곳의 입산이 금지됐고 울릉도를 오가는 4개 항로는 폐쇄된 상탭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 태풍 피해 속출…4명 사상
    • 입력 2012-09-18 14:58:22
    뉴스 12
<앵커 멘트>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4명의 사상자가 나고 52만 여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태풍 피해 상황을 박대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중앙 재난안전 대책본부는 태풍 산바의 영향으로 지금까지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어젯밤 9시쯤에 경남 함양군 야산에서 산사태로 흘러내린 토사에 매몰된 박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경북 성주에서는 50대 여성이 산사태에 매몰돼 숨졌습니다.

경북 경주에서는 산사태로 주택이 파손돼 1명이 다쳤고 경남 통영에서는 강풍으로 인한 낙하물로 1명이 머리 부상을 입었습니다.

집중호우가 내린 남부지방에서는 주택 320여 채, 상가 350여 채가 무너지거나 침수돼 640여 명의 이재민이 생겼습니다.

경남과 경북에서는 농경지 5천 6백여ha가 물에 잠겼고 비닐하우스 570여동이 무너지는가 하면 760ha에서 낙과 피해가 났습니다.

가로수 천3백여 그루와 송전탑 4기가 무너지는가 하면 여수 엑스포 빅오의 기계실도 물이 찼습니다.

또 경북과 경남, 강원도 등 122곳의 도로가 유실됐고 45곳에서 산사태가 났습니다.

침수와 강풍으로 인해 전국적으로 52만 가구의 전기 공급이 끊겼고 3천여 가구에는 아직까지 복구작업이 진행중입니다.

광역상수로가 유실된 제주 만 2천 세대에는 오후 늦게쯤 물 공급이 재개됩니다.

지리산 등 전국의 국립공원 20곳의 입산이 금지됐고 울릉도를 오가는 4개 항로는 폐쇄된 상탭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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