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돕는 로봇

입력 2012.09.18 (14: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사람들의 일상 생활을 돕는 로봇의 역할이 늘고 있습니다.

진화하는 로봇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노인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로봇.

대화가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녹취> "춤 좀 출래?"

<녹취> "춤 말이죠? 무슨 춤을 출까요?"

<녹취> "아무거든 좋아"

<녹취> "그럼 제가 고를게요"

무선회선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해 뉴스와 날씨 등도 알려줍니다.

<인터뷰> 노인 : "감탄스럽군요. 로봇이라는 생각이 안 듭니다."

요즘은 청소 로봇이 대세인데요.

방 구서구석을 청소하는 것은 기본.

음성 인식 센서가 있어 대화도 가능합니다.

<녹취> "깨끗이 청소해!" ("알았어")

<녹취> "춤춰봐" "정말 기분 좋아"

50여 종류의 대화가 가능한데요.

청소하다 부딪히면,

<녹취> "아파!"

배터리가 떨어지면

<녹취> "배고파"

정말 다양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카메라가 내장돼있어 스마트폰으로 밖에서도 실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덕분에 집에 있는 애견을 관찰하거나 방범 등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일상생활 돕는 로봇
    • 입력 2012-09-18 14:58:41
    뉴스 12
<앵커 멘트> 사람들의 일상 생활을 돕는 로봇의 역할이 늘고 있습니다. 진화하는 로봇의 모습을 소개합니다. <리포트> 노인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로봇. 대화가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녹취> "춤 좀 출래?" <녹취> "춤 말이죠? 무슨 춤을 출까요?" <녹취> "아무거든 좋아" <녹취> "그럼 제가 고를게요" 무선회선을 통해 인터넷에 접속해 뉴스와 날씨 등도 알려줍니다. <인터뷰> 노인 : "감탄스럽군요. 로봇이라는 생각이 안 듭니다." 요즘은 청소 로봇이 대세인데요. 방 구서구석을 청소하는 것은 기본. 음성 인식 센서가 있어 대화도 가능합니다. <녹취> "깨끗이 청소해!" ("알았어") <녹취> "춤춰봐" "정말 기분 좋아" 50여 종류의 대화가 가능한데요. 청소하다 부딪히면, <녹취> "아파!" 배터리가 떨어지면 <녹취> "배고파" 정말 다양한 표현이 가능합니다. 카메라가 내장돼있어 스마트폰으로 밖에서도 실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덕분에 집에 있는 애견을 관찰하거나 방범 등에도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