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태풍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태풍 '산바'로 낙과와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진주와 의령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농어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의 피해 현황을 신속히 조사해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농가에 대해서도 농식품부와 소속 기관이 적절한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행정안전부와 관계 기관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추석 연휴 전에 재난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태풍 '산바'로 낙과와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진주와 의령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농어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의 피해 현황을 신속히 조사해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농가에 대해서도 농식품부와 소속 기관이 적절한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행정안전부와 관계 기관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추석 연휴 전에 재난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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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총리 “태풍 피해 신속한 복구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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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8 15:56:13
김황식 국무총리는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해 태풍 피해를 신속히 복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태풍 '산바'로 낙과와 침수 피해를 입은 경남 진주와 의령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특히 농어업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의 피해 현황을 신속히 조사해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보험에 가입하지 않는 농가에 대해서도 농식품부와 소속 기관이 적절한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행정안전부와 관계 기관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고, 추석 연휴 전에 재난 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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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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