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박근혜 후보 특강 강제 동원 논란

입력 2012.09.18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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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경기도 성남시 가천대학교에서 열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특강에 학생들이 강제 동원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자신의 트위터에 학생들이 특강에 강제 동원됐고, 불참자는 결석 처리한다는 말을 들었다는 글을 잇따라 인터넷에 게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천대 측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석으로 진행됐으며 특강에 참가한 학생들에겐 수업을 대신한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특강 참석 확인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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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천대, 박근혜 후보 특강 강제 동원 논란
    • 입력 2012-09-18 17:07:53
    사회
오늘 오후 경기도 성남시 가천대학교에서 열린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의 특강에 학생들이 강제 동원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학생들은 자신의 트위터에 학생들이 특강에 강제 동원됐고, 불참자는 결석 처리한다는 말을 들었다는 글을 잇따라 인터넷에 게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가천대 측은 이번 특강은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석으로 진행됐으며 특강에 참가한 학생들에겐 수업을 대신한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특강 참석 확인서를 제출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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