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컴퓨터 판독시스템으로 알려진 테니스의 호크아이가 국내 대회에도 첫 선을 보였습니다.
1c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컴퓨터 판독, 호크아이의 세계를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상대의 백핸드 공격이 성공했는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순간.
전 세계랭킹 1위 보즈니아키가 호크아이 판독을 신청합니다.
<녹취> 심판 : "보즈니아키가 선심의 인 선언에 대해 챌린지를 신청합니다."
끝선에 살짝 공자국이 남은 아슬아슬한 공격 성공이었습니다.
종이 한 장 차도 잡아낸 정확한 판정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인터뷰> 팬 : "아웃인지 인인지 프로가 자신있게 외치는데 아웃인 거 보니까..."
<인터뷰> 팬 : "작년까지 없었는데 워즈니아키같은 선수도 틀리니까 재미있어요"
지난 2006년 처음 테니스에 도입된 호크아이는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컴퓨터 판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기장에 배치된 10개의 카메라가 공의 정확한 궤적을 추적해 1000분의 1초까지 재생할 수 있습니다.
경기 도중 선수가 ’챌린지’라고 외치면 이곳에서 호크아이 시스템이 작동하게 됩니다.
<녹취> 호크아이 전문가 : "10개의 카메라가 영상을 이 모니터에서 모아 3d로 통합 구현합니다."
한 세트에 최대 3번까지 신청할 수 있어 경기 흐름도 방해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보즈니아키 : "나는 호크아이가 좋다. 기분전환해서 다음 포인트에 집중할 수 있어서"
선수에게는 공정한 판정을, 팬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주는 호크아이의 등장이 테니스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컴퓨터 판독시스템으로 알려진 테니스의 호크아이가 국내 대회에도 첫 선을 보였습니다.
1c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컴퓨터 판독, 호크아이의 세계를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상대의 백핸드 공격이 성공했는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순간.
전 세계랭킹 1위 보즈니아키가 호크아이 판독을 신청합니다.
<녹취> 심판 : "보즈니아키가 선심의 인 선언에 대해 챌린지를 신청합니다."
끝선에 살짝 공자국이 남은 아슬아슬한 공격 성공이었습니다.
종이 한 장 차도 잡아낸 정확한 판정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인터뷰> 팬 : "아웃인지 인인지 프로가 자신있게 외치는데 아웃인 거 보니까..."
<인터뷰> 팬 : "작년까지 없었는데 워즈니아키같은 선수도 틀리니까 재미있어요"
지난 2006년 처음 테니스에 도입된 호크아이는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컴퓨터 판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기장에 배치된 10개의 카메라가 공의 정확한 궤적을 추적해 1000분의 1초까지 재생할 수 있습니다.
경기 도중 선수가 ’챌린지’라고 외치면 이곳에서 호크아이 시스템이 작동하게 됩니다.
<녹취> 호크아이 전문가 : "10개의 카메라가 영상을 이 모니터에서 모아 3d로 통합 구현합니다."
한 세트에 최대 3번까지 신청할 수 있어 경기 흐름도 방해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보즈니아키 : "나는 호크아이가 좋다. 기분전환해서 다음 포인트에 집중할 수 있어서"
선수에게는 공정한 판정을, 팬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주는 호크아이의 등장이 테니스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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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cm 오차까지! 테니스 ‘매의 눈’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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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18 22:08:31
<앵커 멘트>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컴퓨터 판독시스템으로 알려진 테니스의 호크아이가 국내 대회에도 첫 선을 보였습니다.
1c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컴퓨터 판독, 호크아이의 세계를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상대의 백핸드 공격이 성공했는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순간.
전 세계랭킹 1위 보즈니아키가 호크아이 판독을 신청합니다.
<녹취> 심판 : "보즈니아키가 선심의 인 선언에 대해 챌린지를 신청합니다."
끝선에 살짝 공자국이 남은 아슬아슬한 공격 성공이었습니다.
종이 한 장 차도 잡아낸 정확한 판정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인터뷰> 팬 : "아웃인지 인인지 프로가 자신있게 외치는데 아웃인 거 보니까..."
<인터뷰> 팬 : "작년까지 없었는데 워즈니아키같은 선수도 틀리니까 재미있어요"
지난 2006년 처음 테니스에 도입된 호크아이는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컴퓨터 판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기장에 배치된 10개의 카메라가 공의 정확한 궤적을 추적해 1000분의 1초까지 재생할 수 있습니다.
경기 도중 선수가 ’챌린지’라고 외치면 이곳에서 호크아이 시스템이 작동하게 됩니다.
<녹취> 호크아이 전문가 : "10개의 카메라가 영상을 이 모니터에서 모아 3d로 통합 구현합니다."
한 세트에 최대 3번까지 신청할 수 있어 경기 흐름도 방해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보즈니아키 : "나는 호크아이가 좋다. 기분전환해서 다음 포인트에 집중할 수 있어서"
선수에게는 공정한 판정을, 팬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주는 호크아이의 등장이 테니스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컴퓨터 판독시스템으로 알려진 테니스의 호크아이가 국내 대회에도 첫 선을 보였습니다.
1c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한 컴퓨터 판독, 호크아이의 세계를 김기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상대의 백핸드 공격이 성공했는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려운 순간.
전 세계랭킹 1위 보즈니아키가 호크아이 판독을 신청합니다.
<녹취> 심판 : "보즈니아키가 선심의 인 선언에 대해 챌린지를 신청합니다."
끝선에 살짝 공자국이 남은 아슬아슬한 공격 성공이었습니다.
종이 한 장 차도 잡아낸 정확한 판정에 팬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인터뷰> 팬 : "아웃인지 인인지 프로가 자신있게 외치는데 아웃인 거 보니까..."
<인터뷰> 팬 : "작년까지 없었는데 워즈니아키같은 선수도 틀리니까 재미있어요"
지난 2006년 처음 테니스에 도입된 호크아이는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컴퓨터 판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기장에 배치된 10개의 카메라가 공의 정확한 궤적을 추적해 1000분의 1초까지 재생할 수 있습니다.
경기 도중 선수가 ’챌린지’라고 외치면 이곳에서 호크아이 시스템이 작동하게 됩니다.
<녹취> 호크아이 전문가 : "10개의 카메라가 영상을 이 모니터에서 모아 3d로 통합 구현합니다."
한 세트에 최대 3번까지 신청할 수 있어 경기 흐름도 방해하지 않습니다.
<인터뷰> 보즈니아키 : "나는 호크아이가 좋다. 기분전환해서 다음 포인트에 집중할 수 있어서"
선수에게는 공정한 판정을, 팬들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주는 호크아이의 등장이 테니스의 매력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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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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