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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 태풍 빗겨갈 듯, 추석 보름달 볼 수 있어
입력 2012.09.26 (09:14)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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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올 추석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또, 현재 2개의 태풍이 북상하고 있지만 모두 한반도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란 물감이 스며든 듯 청명한 하늘, 억새는 살랑살랑 춤을 춥니다.

연분홍빛 코스모스가 제 빛깔을 뽐내는 사이 잠자리도 가을바람에 몸을 맡깁니다.

아직 여름의 뒷끝이 남아있어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돌고 있지만, 이번 추석 연휴에는 낮 기온도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금요일에 가을 비와 함께 찬 공기가 내려와 서울의 낮 기온은 20도까지 내려갑니다.

하루 평균기온은 20도 아래로 떨어져 기후학 상의 가을로 접어들게 됩니다.

본격적인 가을 날씨는 태풍의 북상도 막을 것으로 보입니다.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상중인 17호 태풍 '즐라왓'에 이어 일본 남쪽 먼바다에선 18호 '에위니와'까지 발생했습니다.

<인터뷰> 김성묵(기상청 예보분석관) : "한반도 북쪽으로부터 매우 찬 공기가 남하하고 있기 때문에 두 태풍 모두 한반도로 북상하기보다는 일본 남쪽 해상을 향할 가능성이 큽니다."

태풍의 영향은 없겠지만 귀성길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토요일엔 중부와 호남지방에 비가 내리고, 추석날부터는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지방에서 환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또 귀경길에는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 2개 태풍 빗겨갈 듯, 추석 보름달 볼 수 있어
    • 입력 2012-09-26 09:14:57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올 추석에는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또, 현재 2개의 태풍이 북상하고 있지만 모두 한반도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김성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파란 물감이 스며든 듯 청명한 하늘, 억새는 살랑살랑 춤을 춥니다.

연분홍빛 코스모스가 제 빛깔을 뽐내는 사이 잠자리도 가을바람에 몸을 맡깁니다.

아직 여름의 뒷끝이 남아있어 한낮 기온이 25도를 웃돌고 있지만, 이번 추석 연휴에는 낮 기온도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금요일에 가을 비와 함께 찬 공기가 내려와 서울의 낮 기온은 20도까지 내려갑니다.

하루 평균기온은 20도 아래로 떨어져 기후학 상의 가을로 접어들게 됩니다.

본격적인 가을 날씨는 태풍의 북상도 막을 것으로 보입니다.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북상중인 17호 태풍 '즐라왓'에 이어 일본 남쪽 먼바다에선 18호 '에위니와'까지 발생했습니다.

<인터뷰> 김성묵(기상청 예보분석관) : "한반도 북쪽으로부터 매우 찬 공기가 남하하고 있기 때문에 두 태풍 모두 한반도로 북상하기보다는 일본 남쪽 해상을 향할 가능성이 큽니다."

태풍의 영향은 없겠지만 귀성길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토요일엔 중부와 호남지방에 비가 내리고, 추석날부터는 전국에 구름만 다소 끼는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에 따라 대부분지방에서 환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겠습니다.

또 귀경길에는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성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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