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측, 오늘 3자 회동 실무 협의 추진

입력 2012.09.26 (09:32) 수정 2012.09.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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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후보측은 안후보가 제의한 대선주자 3자회동을 위한 실무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측 관계자는 오늘 안에 3자 회동을 위한 실무자선의 협상을 박근혜 후보측과 문재인 후보측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 후보측의 유민영 대변인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늘이라도 비서실장을 통해 연락해서 3자회동 제안을 구체화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에게 제안을 드렸고 두분 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신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진심이 있다면 국민이 원하는만큼 받아들여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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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측, 오늘 3자 회동 실무 협의 추진
    • 입력 2012-09-26 09:32:12
    • 수정2012-09-26 15:47:31
    정치
무소속 안철수 후보측은 안후보가 제의한 대선주자 3자회동을 위한 실무 협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철수 후보측 관계자는 오늘 안에 3자 회동을 위한 실무자선의 협상을 박근혜 후보측과 문재인 후보측에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 후보측의 유민영 대변인은 오늘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오늘이라도 비서실장을 통해 연락해서 3자회동 제안을 구체화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 대변인은 박근혜, 문재인 두 후보에게 제안을 드렸고 두분 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신 것으로 판단했다면서 진심이 있다면 국민이 원하는만큼 받아들여주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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