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소득 하위 20% 대학등록금 면제 추진
입력 2012.09.26 (10:48)
수정 2012.09.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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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오는 2014년부터 소득 하위 20%에 속하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 국민행복특위 실무 추진단장인 안종범 의원은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 계층을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에서 소득 수준 하위 20%까지 확대하고, 소득 하위 40%계층에 대해선 등록금의 75%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소득수준에 맞는 등록금 지원은 박근혜 대선 후보가 강조한 총선 공약 중 하나라며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누리당 국민행복특위 실무 추진단장인 안종범 의원은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 계층을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에서 소득 수준 하위 20%까지 확대하고, 소득 하위 40%계층에 대해선 등록금의 75%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소득수준에 맞는 등록금 지원은 박근혜 대선 후보가 강조한 총선 공약 중 하나라며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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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소득 하위 20% 대학등록금 면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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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2-09-26 15:30:41
새누리당은 오는 2014년부터 소득 하위 20%에 속하는 저소득층 대학생들의 등록금을 전액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새누리당 국민행복특위 실무 추진단장인 안종범 의원은 대학 등록금 전액 지원 계층을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에서 소득 수준 하위 20%까지 확대하고, 소득 하위 40%계층에 대해선 등록금의 75%까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소득수준에 맞는 등록금 지원은 박근혜 대선 후보가 강조한 총선 공약 중 하나라며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정부와 협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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