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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제안한 대선주자 3자 회동이 추석 전에는 이뤄지지 않게 됐습니다.
안 후보측 조광희 비서실장은 오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의 최경환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추석전 후보 3자 회동을 제안했지만 박 후보의 일정 조정이 어려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비서실장은 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의 노영민 비서실장의 경우 일정을 조정해 보겠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박 후보측이 추석 전에는 시간을 내기 어렵다고 답한 만큼 3자 회동은 시간을 두고서 다시 얘기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지난 19일 대선 출마 선언 당시 깨끗한 선거를 위해 후보 3자 회동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안 후보측 조광희 비서실장은 오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의 최경환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추석전 후보 3자 회동을 제안했지만 박 후보의 일정 조정이 어려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비서실장은 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의 노영민 비서실장의 경우 일정을 조정해 보겠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박 후보측이 추석 전에는 시간을 내기 어렵다고 답한 만큼 3자 회동은 시간을 두고서 다시 얘기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지난 19일 대선 출마 선언 당시 깨끗한 선거를 위해 후보 3자 회동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 안철수 제안 추석 前 3자 회동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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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09-26 17:08:18
- 수정2012-09-26 20:27:06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제안한 대선주자 3자 회동이 추석 전에는 이뤄지지 않게 됐습니다.
안 후보측 조광희 비서실장은 오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의 최경환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추석전 후보 3자 회동을 제안했지만 박 후보의 일정 조정이 어려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비서실장은 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의 노영민 비서실장의 경우 일정을 조정해 보겠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박 후보측이 추석 전에는 시간을 내기 어렵다고 답한 만큼 3자 회동은 시간을 두고서 다시 얘기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지난 19일 대선 출마 선언 당시 깨끗한 선거를 위해 후보 3자 회동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안 후보측 조광희 비서실장은 오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캠프의 최경환 비서실장에게 전화를 걸어 추석전 후보 3자 회동을 제안했지만 박 후보의 일정 조정이 어려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비서실장은 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의 노영민 비서실장의 경우 일정을 조정해 보겠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박 후보측이 추석 전에는 시간을 내기 어렵다고 답한 만큼 3자 회동은 시간을 두고서 다시 얘기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지난 19일 대선 출마 선언 당시 깨끗한 선거를 위해 후보 3자 회동을 하자고 제안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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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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