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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경제] 추석 택배 특수 “바쁘다 바뻐”
입력 2012.09.27 (07:0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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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택배업체들은 올해 추석 선물 배송이 10% 이상 늘고 있다는데요.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는 택배업계를 윤영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형 트럭들이 밤새도록 줄을 지어 들어서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택배 물량들이 쏟아져나옵니다.

대부분이 추석용 선물세틉니다.

하루 처리량만 27만여 건, 평소의 2.5배가 넘습니다.

<녹취> "부피도 상당히 커지고 무게도 훨 많이 무거워진 것 같습니다."

또다른 택배 업체의 물류 센터, 올 추석 배송은 지난해보다 물량이 35%나 늘었습니다.

인력과 장비를 20%나 늘렸지만 여전히 눈 코 뜰새 없이 바쁩니다.

<녹취> "특수 물량이 많이 늘어서 6시 반에 출근해서 10,11시까지 배송해야될 것 같네요."

올 추석 선물의 특징은 저렴한 실속형,

가격은 낮아졌지만 오히려 택배 물량은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스팸이나 참치캔 등 가공식품류나 생활용품세트와 같은 중저가 선물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실제로 한 대형마트의 경우 5천 원 미만 양말세트는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23%나 늘었고, 대표 불황형 선물인 통조림 세트는 9%, 커피 세트 7%, 조미료 세트 5% 등 저가 실속형 선물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벼운 지갑 탓에 알뜰해진 선물,

하지만 정성을 주고 받는 마음은 늘어나면서 택배 업계가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 [생생경제] 추석 택배 특수 “바쁘다 바뻐”
    • 입력 2012-09-27 07:09:4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경기가 좋지 않은데도 작게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분들이 많은가 봅니다.

택배업체들은 올해 추석 선물 배송이 10% 이상 늘고 있다는데요.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는 택배업계를 윤영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대형 트럭들이 밤새도록 줄을 지어 들어서고,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택배 물량들이 쏟아져나옵니다.

대부분이 추석용 선물세틉니다.

하루 처리량만 27만여 건, 평소의 2.5배가 넘습니다.

<녹취> "부피도 상당히 커지고 무게도 훨 많이 무거워진 것 같습니다."

또다른 택배 업체의 물류 센터, 올 추석 배송은 지난해보다 물량이 35%나 늘었습니다.

인력과 장비를 20%나 늘렸지만 여전히 눈 코 뜰새 없이 바쁩니다.

<녹취> "특수 물량이 많이 늘어서 6시 반에 출근해서 10,11시까지 배송해야될 것 같네요."

올 추석 선물의 특징은 저렴한 실속형,

가격은 낮아졌지만 오히려 택배 물량은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했습니다.

올해는 특히 스팸이나 참치캔 등 가공식품류나 생활용품세트와 같은 중저가 선물이 눈에 띄게 늘었습니다.

실제로 한 대형마트의 경우 5천 원 미만 양말세트는 지난해보다 판매량이 23%나 늘었고, 대표 불황형 선물인 통조림 세트는 9%, 커피 세트 7%, 조미료 세트 5% 등 저가 실속형 선물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벼운 지갑 탓에 알뜰해진 선물,

하지만 정성을 주고 받는 마음은 늘어나면서 택배 업계가 반짝 특수를 누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윤영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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