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다운계약서 작성 관련 오후 2시 입장 발표

입력 2012.09.27 (08:29) 수정 2012.09.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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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이른바 다운 계약서 작성에 대해 오늘 오후 2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안 후보측 정연순 대변인은 오늘 오후 2시  안후보가 기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 것이며 이 자리에서 다운계약서 작성과 관련해 기자들이 물으면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는 지난 2001년 10월 서울 문정동의 한 아파트를 자신의 명의로 구입하면서  실제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신고하는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 후보측은  구청에 신고한 계약서는  당시 부동산 중개업자가 작성한 것이라며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실거래가와 다르게 신고한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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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철수, 다운계약서 작성 관련 오후 2시 입장 발표
    • 입력 2012-09-27 08:29:57
    • 수정2012-09-27 16:08:56
    정치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이른바 다운 계약서 작성에 대해 오늘 오후 2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

   안 후보측 정연순 대변인은 오늘 오후 2시  안후보가 기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만들 것이며 이 자리에서 다운계약서 작성과 관련해 기자들이 물으면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는 지난 2001년 10월 서울 문정동의 한 아파트를 자신의 명의로 구입하면서  실제 시세보다 낮은 가격에 신고하는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 후보측은  구청에 신고한 계약서는  당시 부동산 중개업자가 작성한 것이라며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실거래가와 다르게 신고한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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