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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후보 부인, 다운계약서 작성
입력 2012.09.27 (10:03)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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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부인이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오후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부인이 지난 2001년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실거래가보다 신고 가격을 낮추는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는 지난 2001년 10월 서울 문정동의 한 아파트를 자신의 명의로 구입하면서 구입가격을 2억 5천만 원으로 신고했지만 김 교수가 실제 거래한 가격은 2억 5천만원 이상이었다고 안 후보측은 밝혔습니다.

당시 같은 평형대의 이 아파트 시세는 4억5천만에서 4억8천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교수가 아파트 거래 가격을 실거래가 보다 낮게 신고한 만큼 취등록세를 탈루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안 후보측은 구청에 신고한 계약서는 당시 부동산 중개업자가 작성한 것이라며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실거래가와 다르게 신고한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철수 후보는 오늘 오후 2시 기자들과 만나 다운계약서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안 후보는 자신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에서 탈루되는 세금이 없도록 세무 행정도 강화해야 하는데 탈세가 드러날 경우 일벌백계로 엄중하게 처벌해서 세금을 떼먹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 안철수 후보 부인, 다운계약서 작성
    • 입력 2012-09-27 10:03:57
    930뉴스
<앵커 멘트>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부인이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 후보는 오늘 오후 이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김현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부인이 지난 2001년 아파트를 구입하면서 실거래가보다 신고 가격을 낮추는 이른바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안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의대 교수는 지난 2001년 10월 서울 문정동의 한 아파트를 자신의 명의로 구입하면서 구입가격을 2억 5천만 원으로 신고했지만 김 교수가 실제 거래한 가격은 2억 5천만원 이상이었다고 안 후보측은 밝혔습니다.

당시 같은 평형대의 이 아파트 시세는 4억5천만에서 4억8천만원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교수가 아파트 거래 가격을 실거래가 보다 낮게 신고한 만큼 취등록세를 탈루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안 후보측은 구청에 신고한 계약서는 당시 부동산 중개업자가 작성한 것이라며 아파트를 매입하면서 실거래가와 다르게 신고한 것은 어떠한 이유에서든 잘못된 일이고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안철수 후보는 오늘 오후 2시 기자들과 만나 다운계약서와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안 후보는 자신의 저서 `안철수의 생각'에서 탈루되는 세금이 없도록 세무 행정도 강화해야 하는데 탈세가 드러날 경우 일벌백계로 엄중하게 처벌해서 세금을 떼먹는 것은 엄두도 내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KBS 뉴스 김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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