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아일랜드 더블린 국제 연극제

입력 2012.09.2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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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에서는 오늘부터 보름 동안 국제 연극제가 펼쳐집니다.

매년 가을마다 열리는 축제로 문학과 희곡이 발달한 아일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입니다.

아일랜드는 기후가 온화해 혹한이나 폭염은 드문데요.

6월부터 8월까지가 여행 성수기지만, 봄이나 가을에 여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 더블린은 구름 많고, 낮 기온 13도에 머물러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평양과 도쿄는 비가 오겠고, 낮 기온 25도 예상됩니다.

시드니는 화창하겠습니다.

낮 기온 24도까지 올라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소나기가 내리면서 낮 기온 15도에 머물겠습니다.

영국에 사흘째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가 200에서 400mm로 9월 통계로는 30년 만의 최고였는데요.

오늘 런던은 비가 그치면서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워싱턴은 흐린 가운데 낮 기온 26도까지 오르겠고, 상파울루는 바람이 불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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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아일랜드 더블린 국제 연극제
    • 입력 2012-09-27 13:09:23
    지구촌뉴스
아일랜드에서는 오늘부터 보름 동안 국제 연극제가 펼쳐집니다. 매년 가을마다 열리는 축제로 문학과 희곡이 발달한 아일랜드의 명성에 걸맞게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입니다. 아일랜드는 기후가 온화해 혹한이나 폭염은 드문데요. 6월부터 8월까지가 여행 성수기지만, 봄이나 가을에 여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오늘 더블린은 구름 많고, 낮 기온 13도에 머물러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평양과 도쿄는 비가 오겠고, 낮 기온 25도 예상됩니다. 시드니는 화창하겠습니다. 낮 기온 24도까지 올라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케이프타운은 소나기가 내리면서 낮 기온 15도에 머물겠습니다. 영국에 사흘째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가 200에서 400mm로 9월 통계로는 30년 만의 최고였는데요. 오늘 런던은 비가 그치면서 구름만 많이 끼겠습니다. 워싱턴은 흐린 가운데 낮 기온 26도까지 오르겠고, 상파울루는 바람이 불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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