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검찰, 통영 아름 양 살해범에 사형 구형 外

입력 2012.09.27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검찰은 경남 통영 아름양 납치 살해 혐의로 기소된 44 살 김모 씨 결심 공판에서 김 씨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을 청구했습니다.

학교 매점 등 고카페인 음료 판매 금지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앞으로 학교 매점 등에서는 고카페인 음료를 팔 수 없도록 하고, 학교 주변으로 한정돼 있던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놀이시설과 학원 밀집가 등으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차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내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무허가 의료용품 사용 병원 69곳 적발

경찰청 특수수사대는 식약청 허가를 받지 않은 자궁경부암 진단 키트를 납품받아 환자를 검사하고 그 대가로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병원 69곳을 적발하고, 그 가운데 천만 원 이상을 챙긴 53살 최 모씨 등 병원 관계자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검찰, 통영 아름 양 살해범에 사형 구형 外
    • 입력 2012-09-27 22:02:22
    뉴스 9
검찰은 경남 통영 아름양 납치 살해 혐의로 기소된 44 살 김모 씨 결심 공판에서 김 씨에게 사형을 구형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을 청구했습니다. 학교 매점 등 고카페인 음료 판매 금지 추진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앞으로 학교 매점 등에서는 고카페인 음료를 팔 수 없도록 하고, 학교 주변으로 한정돼 있던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놀이시설과 학원 밀집가 등으로 확대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2차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내년부터 2015년까지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무허가 의료용품 사용 병원 69곳 적발 경찰청 특수수사대는 식약청 허가를 받지 않은 자궁경부암 진단 키트를 납품받아 환자를 검사하고 그 대가로 뒷돈을 받아 챙긴 혐의로 병원 69곳을 적발하고, 그 가운데 천만 원 이상을 챙긴 53살 최 모씨 등 병원 관계자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