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롯데, 수비 실책에 엇갈린 명암

입력 2012.09.28 (07:35) 수정 2012.09.28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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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이제 팀당 채 10경기도 남지 않았는데요.

이정화 기자, 사직구장에서는 롯데와 삼성이 사흘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최근 10경기 1승에 그치고 있는 롯데는 마지막 홈경기에서 선발 사도스키가 나섰는데요 4회, 맨손으로 타구를 잡으려다 부상을 당한 후 일찍 교체됐습니다.

삼성은 올 시즌 롯데전 0점대 평균자책점으로 강한 모습을 보인 윤성환이 매직넘버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롯데와 삼성의 경기 주요장면입니다.

무엇보다도 양팀, 오늘 경기는 수비로 명암이 엇갈렸습니다?

5회에도 아쉬운 수비집중력으로 점수를 내줬구요, 한점차 추격하던 6회에도 잇따른 실책성 수비와 폭투 속에 무려 3점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삼성, 윤성환 선수의 투구 내용도 괜찮았습니다?

5이닝동안 2실점으로 롯데에 강한 면을 이어갔구요, 최근 17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배영섭 선수가 3안타를 몰아치며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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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롯데, 수비 실책에 엇갈린 명암
    • 입력 2012-09-28 07:35:18
    • 수정2012-09-28 09:34:10
    스포츠 하이라이트
안녕하십니까. 스포츠 하이라이트, 아나운서 김현태입니다.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이제 팀당 채 10경기도 남지 않았는데요. 이정화 기자, 사직구장에서는 롯데와 삼성이 사흘 만에 다시 만났습니다? 최근 10경기 1승에 그치고 있는 롯데는 마지막 홈경기에서 선발 사도스키가 나섰는데요 4회, 맨손으로 타구를 잡으려다 부상을 당한 후 일찍 교체됐습니다. 삼성은 올 시즌 롯데전 0점대 평균자책점으로 강한 모습을 보인 윤성환이 매직넘버 줄이기에 나섰습니다 롯데와 삼성의 경기 주요장면입니다. 무엇보다도 양팀, 오늘 경기는 수비로 명암이 엇갈렸습니다? 5회에도 아쉬운 수비집중력으로 점수를 내줬구요, 한점차 추격하던 6회에도 잇따른 실책성 수비와 폭투 속에 무려 3점을 허용하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삼성, 윤성환 선수의 투구 내용도 괜찮았습니다? 5이닝동안 2실점으로 롯데에 강한 면을 이어갔구요, 최근 17타수 무안타에 그쳤던 배영섭 선수가 3안타를 몰아치며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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