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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태풍 ‘즐라왓’ 일본 강타…피해 속출
입력 2012.10.01 (07:53) 수정 2012.10.01 (08:14)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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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에는 어젯밤 17호 태풍 '즐라왓'이 상륙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번 태풍은 10월 태풍으로는 이례적으로 강해 일본열도 곳곳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도쿄에서 신강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주차장에 있던 자동차가 강풍에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오키나와의 미군기지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이번 태풍이 동반한 강풍의 위력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17호 태풍 '즐라왓'은 오키나와를 거쳐 어제 도쿄 서쪽 아이치현에 상륙했습니다.

당시 태풍의 중심기압은 970헥토파스칼로 가을태풍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강한 세력을 유지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일본에서는 1명이 사망하고, 140여 명이 다쳤습니다.

가로수가 넘어지거나 전선이 끊어지는 사고가 잇따라 모두 14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어졌습니다.

폭우로 강물이 범람거나 해안 저지대가 침수되면서 7만 여명에게 피난 지시 또는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도쿄에서도 밤새 강풍과 폭우로 일부 전철은 물론, 고속철도 신칸센도 운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또,항공기 600편 이상이 결항돼 여행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태풍은 현재 일본 열도를 종단하며 계속 북상중이어서 피해는 오늘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 초특급 태풍 ‘즐라왓’ 일본 강타…피해 속출
    • 입력 2012-10-01 07:53:05
    • 수정2012-10-01 08:14:57
    뉴스광장
<앵커 멘트>

일본에는 어젯밤 17호 태풍 '즐라왓'이 상륙해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이번 태풍은 10월 태풍으로는 이례적으로 강해 일본열도 곳곳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도쿄에서 신강문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주차장에 있던 자동차가 강풍에 공중으로 떠오릅니다.

오키나와의 미군기지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이번 태풍이 동반한 강풍의 위력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17호 태풍 '즐라왓'은 오키나와를 거쳐 어제 도쿄 서쪽 아이치현에 상륙했습니다.

당시 태풍의 중심기압은 970헥토파스칼로 가을태풍으로서는 이례적으로 강한 세력을 유지했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일본에서는 1명이 사망하고, 140여 명이 다쳤습니다.

가로수가 넘어지거나 전선이 끊어지는 사고가 잇따라 모두 14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어졌습니다.

폭우로 강물이 범람거나 해안 저지대가 침수되면서 7만 여명에게 피난 지시 또는 권고가 내려졌습니다.

도쿄에서도 밤새 강풍과 폭우로 일부 전철은 물론, 고속철도 신칸센도 운행이 한때 중단됐습니다.

또,항공기 600편 이상이 결항돼 여행객들의 발이 묶였습니다.

태풍은 현재 일본 열도를 종단하며 계속 북상중이어서 피해는 오늘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신강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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