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추석 당일 고속도로 교통량 475만 대…역대 최다 外

입력 2012.10.01 (22:03) 수정 2012.10.01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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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이었던 어제(30일) 모두 475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과 비교해 평균 13.9% 증가한 것으로, 수도권 귀성과 귀경 차량도 하루 평균 76만대로 8.3% 늘었습니다.

"中 동해함대, 해·공군 실사격 훈련"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어제 동중국해 모 해역에서 중국군 동해함대가 공군과 함께 합동 훈련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훈련은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가상 적진인 한 섬에, 폭격과 함께 함포 사격을 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금융위 소속 공공기관 연봉 상위 '독차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는 올해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액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책정한 기관은 한국거래소로 1억 천 453만원이고, 이어 한국예탁결제원과 코스콤이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융위 소관 10개 공공기관의 평균 연봉 인상률도 3.5%로 공공기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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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10-01 22:03:19
    • 수정2012-10-01 22: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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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추석 당일이었던 어제(30일) 모두 475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기간과 비교해 평균 13.9% 증가한 것으로, 수도권 귀성과 귀경 차량도 하루 평균 76만대로 8.3% 늘었습니다. "中 동해함대, 해·공군 실사격 훈련" 중국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어제 동중국해 모 해역에서 중국군 동해함대가 공군과 함께 합동 훈련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어제 훈련은 센카쿠 열도, 중국명 댜오위다오를 겨냥한 것으로 보이는 가상 적진인 한 섬에, 폭격과 함께 함포 사격을 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금융위 소속 공공기관 연봉 상위 '독차지'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는 올해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액으로 가장 많은 예산을 책정한 기관은 한국거래소로 1억 천 453만원이고, 이어 한국예탁결제원과 코스콤이 그 뒤를 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금융위 소관 10개 공공기관의 평균 연봉 인상률도 3.5%로 공공기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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