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주한 외교사절단, 가을 달빛 속 ‘창덕궁 체험’
입력 2012.10.05 (07:15) 수정 2012.10.05 (07:19)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멘트>

가장 아름다운 궁궐 가운데 하나인 창덕궁의 정원을 가을달빛을 받으며 거닐어 본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주한 외교관들도 한국의 자랑인 맑은 가을과 밝은 달을 체험했습니다.

이승환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보름을 지난 달빛이 은은하고도 짙게 드리워진 밤.

가장 오랫동안 조선왕들이 국사를 돌보았던 곳.

창덕궁의 정전 인정전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녹취> 궁궐 해설사 : "이 궁궐은 1910년 대한제국이 끝날때까지 마지막 궁궐이었습니다"

세계 문화유산이기도 한 창덕궁에서의 달빛 기행은 봄부터 가을사이에 20여 차례만 열립니다.

이 행사에 초청된 31개 나라 주한외교사절들은 청사초롱을 들고 낮에는 볼 수 없는 비경을 경험합니다.

규장각이 있던 주합루는 고요함 속에 고고한 멋을 발하고 임금이 낚시를 즐기던 부용지는 정자를 품고 있습니다.

<인터뷰> 프랑소와 봉땅(주한벨기에대사) : "정말 유익하고 가슴을 울리는 밤입니다.문화적 뿌리의 신비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참가자들은 조선 최고의 건축과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진 국악의 그윽함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성김(주한미대사) : "한국의 풍성한 문화와 역사,전통을 매우 깊게 느낄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한 낮의 번잡함을 벗어난 궁궐은 감춰졌던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가을 밤 달빛 속에 더욱 빛났습니다.

KBS 뉴스 이승환입니다.
  • 주한 외교사절단, 가을 달빛 속 ‘창덕궁 체험’
    • 입력 2012-10-05 07:15:43
    • 수정2012-10-05 07:19:55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가장 아름다운 궁궐 가운데 하나인 창덕궁의 정원을 가을달빛을 받으며 거닐어 본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주한 외교관들도 한국의 자랑인 맑은 가을과 밝은 달을 체험했습니다.

이승환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리포트>

보름을 지난 달빛이 은은하고도 짙게 드리워진 밤.

가장 오랫동안 조선왕들이 국사를 돌보았던 곳.

창덕궁의 정전 인정전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녹취> 궁궐 해설사 : "이 궁궐은 1910년 대한제국이 끝날때까지 마지막 궁궐이었습니다"

세계 문화유산이기도 한 창덕궁에서의 달빛 기행은 봄부터 가을사이에 20여 차례만 열립니다.

이 행사에 초청된 31개 나라 주한외교사절들은 청사초롱을 들고 낮에는 볼 수 없는 비경을 경험합니다.

규장각이 있던 주합루는 고요함 속에 고고한 멋을 발하고 임금이 낚시를 즐기던 부용지는 정자를 품고 있습니다.

<인터뷰> 프랑소와 봉땅(주한벨기에대사) : "정말 유익하고 가슴을 울리는 밤입니다.문화적 뿌리의 신비가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참가자들은 조선 최고의 건축과 정원을 배경으로 펼쳐진 국악의 그윽함에 빠져듭니다.

<인터뷰> 성김(주한미대사) : "한국의 풍성한 문화와 역사,전통을 매우 깊게 느낄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한 낮의 번잡함을 벗어난 궁궐은 감춰졌던 아름다움을 드러내며 가을 밤 달빛 속에 더욱 빛났습니다.

KBS 뉴스 이승환입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