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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지 정원 초과…화산서 만여 명 고립
입력 2012.10.05 (13:04) 수정 2012.10.05 (13:35)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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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중국에선 8일간의 국경절 연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유명 관광지마다 정원이 넘게 인파가 몰리면서 중국 화산에서는 관광객 만여 명이 고립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베이징 박정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 5대 명산 가운데 하나인 산시성의 화산입니다.

산을 내려오는 관광객들이 긴 줄을 선 채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을 올라가는 길은 물론 등산로 입구 주차장도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공원 측이 정원보다 훨씬 많은 관광객을 받으면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만여 명의 관광객들은 밤늦게서야 가까스로 산을 내려왔습니다.

<인터뷰> 관광객 : "산 올라가는 길이 완전히 막혔어요. 내려오는 길도 마찬가지고. 케이블카 줄이 여기까지왔어요."

중국의 국경절 연휴가 8일간 이어지면서 다른 관광지들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정원의 5배에서 많게는 10배까지 관광객을 받고 있습니다.

표를 끊고도 입장하지 못해 환불하는 소동도 곳곳에서 빚어졌습니다.

베이징 자금성엔 하루 18만 명, 사상 최대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무려 8일간의 국경절 연휴 동안 관광지마다 정원을 훨씬 초과하는 인파로 대형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박정호입니다.
  • 중국 관광지 정원 초과…화산서 만여 명 고립
    • 입력 2012-10-05 13:04:50
    • 수정2012-10-05 13:35:48
    뉴스 12
<앵커 멘트>

중국에선 8일간의 국경절 연휴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유명 관광지마다 정원이 넘게 인파가 몰리면서 중국 화산에서는 관광객 만여 명이 고립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베이징 박정호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중국 5대 명산 가운데 하나인 산시성의 화산입니다.

산을 내려오는 관광객들이 긴 줄을 선 채 거의 움직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산을 올라가는 길은 물론 등산로 입구 주차장도 인파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공원 측이 정원보다 훨씬 많은 관광객을 받으면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된 것입니다.

만여 명의 관광객들은 밤늦게서야 가까스로 산을 내려왔습니다.

<인터뷰> 관광객 : "산 올라가는 길이 완전히 막혔어요. 내려오는 길도 마찬가지고. 케이블카 줄이 여기까지왔어요."

중국의 국경절 연휴가 8일간 이어지면서 다른 관광지들도 사정은 마찬가집니다.

정원의 5배에서 많게는 10배까지 관광객을 받고 있습니다.

표를 끊고도 입장하지 못해 환불하는 소동도 곳곳에서 빚어졌습니다.

베이징 자금성엔 하루 18만 명, 사상 최대의 인파가 몰렸습니다.

무려 8일간의 국경절 연휴 동안 관광지마다 정원을 훨씬 초과하는 인파로 대형 안전사고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KBS 뉴스 박정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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