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日 방위상 “독도 접근 의도 없어” 外

입력 2012.10.0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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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문제로 한일 간 갈등이 고조돼 있던 지난달에 일본 자위대 헬기가 사상 처음으로 독도 상공 우리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일본 방위상은 기자회견에서 독도에 접근하려 한 것은 아니었으며 국제법상 문제가 없는 훈련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토부 장관, “아파트 관리 비리 대책 마련”

KBS가 지난달 9시 뉴스를 통해 연속 기획 보도한 아파트 관리 실태와 관련해 권도엽 국토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실상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비리를 차단할 수 있는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불꽃축제…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세계불꽃축제가 내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행사장 주변의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마포대교 사거리에서 여의상류 교차로까지 여의동로 1.8km 양방향을 전면 통제하고 불법 주ㆍ정차 행위를 집중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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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뉴스] 日 방위상 “독도 접근 의도 없어” 外
    • 입력 2012-10-05 22:04:21
    뉴스 9
독도 문제로 한일 간 갈등이 고조돼 있던 지난달에 일본 자위대 헬기가 사상 처음으로 독도 상공 우리 방공식별구역을 침범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어제 KBS 보도와 관련해 일본 방위상은 기자회견에서 독도에 접근하려 한 것은 아니었으며 국제법상 문제가 없는 훈련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토부 장관, “아파트 관리 비리 대책 마련” KBS가 지난달 9시 뉴스를 통해 연속 기획 보도한 아파트 관리 실태와 관련해 권도엽 국토부 장관이 국정감사에서 실상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비리를 차단할 수 있는 종합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불꽃축제…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 세계불꽃축제가 내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열립니다. 서울시는 행사장 주변의 교통혼잡을 막기 위해 마포대교 사거리에서 여의상류 교차로까지 여의동로 1.8km 양방향을 전면 통제하고 불법 주ㆍ정차 행위를 집중단속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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