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양학선 ‘환상의 체조쇼 준비’

입력 2012.10.05 (22:04) 수정 2012.10.0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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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올림픽 체조의 두 영웅 손연재와 양학선이 함께하는 갈라쇼가 내일부터 이틀간 펼쳐지는데요,



체조의 진수를 선보일 리허설 현장에 정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과 음악을 배경으로, 리듬 체조 요정들의 환상적인 연기가 펼쳐집니다.



손연재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단체말춤은 갈라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손연재는 후프 연기를 선보일 새 갈라 마이 데스티니도 준비했습니다.



직접 안무 구성에 참가한만큼, 한층 성숙한 연기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 "편안하게 관중들과 호흡하는 공연 보여드리겠습니다."



양학선은 주특기인 도마는 물론, 색다른 마루 연기를 통해, 기계체조의 매력을 알릴 예정입니다.



<리포트> 양학선(기계체조 국가대표) : "하기는 어렵지만 구경을 하면 재밌는 종목이니까. 알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체조 유망주들은 리허설에서, 드미트리에바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지켜보며 꿈을 키웠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체조의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탤 갈라쇼를 내일 오후 5시부터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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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연재·양학선 ‘환상의 체조쇼 준비’
    • 입력 2012-10-05 22:04:25
    • 수정2012-10-05 22:17:12
    뉴스 9
<앵커 멘트>

런던올림픽 체조의 두 영웅 손연재와 양학선이 함께하는 갈라쇼가 내일부터 이틀간 펼쳐지는데요,

체조의 진수를 선보일 리허설 현장에 정현숙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화려한 조명과 음악을 배경으로, 리듬 체조 요정들의 환상적인 연기가 펼쳐집니다.

손연재를 비롯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단체말춤은 갈라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손연재는 후프 연기를 선보일 새 갈라 마이 데스티니도 준비했습니다.

직접 안무 구성에 참가한만큼, 한층 성숙한 연기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연재(리듬체조 국가대표) : "편안하게 관중들과 호흡하는 공연 보여드리겠습니다."

양학선은 주특기인 도마는 물론, 색다른 마루 연기를 통해, 기계체조의 매력을 알릴 예정입니다.

<리포트> 양학선(기계체조 국가대표) : "하기는 어렵지만 구경을 하면 재밌는 종목이니까. 알고 갔으면 좋겠습니다."

체조 유망주들은 리허설에서, 드미트리에바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지켜보며 꿈을 키웠습니다.

KBS 한국방송은 체조의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탤 갈라쇼를 내일 오후 5시부터 중계방송합니다.

KBS 뉴스 정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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