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와일드카드 결정전 ‘오심 논란’

입력 2012.10.06 (21:42) 수정 2012.10.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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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와 세인트루이스의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심판의 오심으로 얼룩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6대 3으로 뒤진 8회 원아웃 1,2루.



애틀랜타 타자가 친 공이 유격수와 외야수 중간에 떨어집니다.



행운의 안타가 된 듯했지만 선심은 '인필드 플라이 아웃'을 선언합니다.



공이 내야를 훨씬 벗어난데다 심판의 선언도 평소보다 늦어 홈 팬들의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추격 기회를 놓친 애틀랜타는 그대로 6대3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미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한국계 선수 사이먼 조가 전재수 감독의 지시로 지난해 세계 팀선수권대회에서 캐나다 선수의 스케이트를 망가뜨렸다고 시인했습니다.



전 감독의 선수들에 대한 가혹 행위 논란에 이어, 또 다시 큰 파문이 예상됩니다.



펠프스가 퍼팅한 공이 무려 46미터를 굴러 홀컵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수영황제 펠프스 퍼팅도 이 정도면 황제급입니다.



화려한 비행쇼가 하늘을 수놓은 샌프란시코의 바다.



아메리카즈컵 월드시리즈 대회에 참가중인 한국의 팀 코리아는 9위를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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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 와일드카드 결정전 ‘오심 논란’
    • 입력 2012-10-06 21:42:01
    • 수정2012-10-06 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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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프로야구 애틀랜타와 세인트루이스의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심판의 오심으로 얼룩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6대 3으로 뒤진 8회 원아웃 1,2루.

애틀랜타 타자가 친 공이 유격수와 외야수 중간에 떨어집니다.

행운의 안타가 된 듯했지만 선심은 '인필드 플라이 아웃'을 선언합니다.

공이 내야를 훨씬 벗어난데다 심판의 선언도 평소보다 늦어 홈 팬들의 야유가 쏟아졌습니다.

추격 기회를 놓친 애틀랜타는 그대로 6대3으로 패하고 말았습니다.

미국 쇼트트랙 대표팀의 한국계 선수 사이먼 조가 전재수 감독의 지시로 지난해 세계 팀선수권대회에서 캐나다 선수의 스케이트를 망가뜨렸다고 시인했습니다.

전 감독의 선수들에 대한 가혹 행위 논란에 이어, 또 다시 큰 파문이 예상됩니다.

펠프스가 퍼팅한 공이 무려 46미터를 굴러 홀컵 안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수영황제 펠프스 퍼팅도 이 정도면 황제급입니다.

화려한 비행쇼가 하늘을 수놓은 샌프란시코의 바다.

아메리카즈컵 월드시리즈 대회에 참가중인 한국의 팀 코리아는 9위를 달렸습니다.

KBS 뉴스 박수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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