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문재인, 안철수 입당 권유는 기상천외한 일”
입력 2012.10.1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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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황주홍 의원은 문재인 대선 후보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민주당 입당을 제안한 것에 대해 참으로 기상천외하고 생각할수록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입당 촉구 발언이 국민적 빈축을 살 뿐 진정성 있게 해석될 수 없었음을 정말 몰랐을까 의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만약 안철수 후보 측이 문재인 후보에게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함께 정치혁신의 길을 걷자고 제안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겠냐며 신뢰의 제1조건은 상대편과 처지를 바꿔 생각해보는 역지사지의 능력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상호비방하고 자극해서는 안되며 지금 필요한 것은 인적쇄신을 포함한 민주당의 쇄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황 의원은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입당 촉구 발언이 국민적 빈축을 살 뿐 진정성 있게 해석될 수 없었음을 정말 몰랐을까 의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만약 안철수 후보 측이 문재인 후보에게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함께 정치혁신의 길을 걷자고 제안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겠냐며 신뢰의 제1조건은 상대편과 처지를 바꿔 생각해보는 역지사지의 능력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상호비방하고 자극해서는 안되며 지금 필요한 것은 인적쇄신을 포함한 민주당의 쇄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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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주홍 “문재인, 안철수 입당 권유는 기상천외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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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08:55:44
민주통합당 황주홍 의원은 문재인 대선 후보가 무소속 안철수 후보에게 민주당 입당을 제안한 것에 대해 참으로 기상천외하고 생각할수록 이해할 수 없는 발언이라고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자신의 인터넷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입당 촉구 발언이 국민적 빈축을 살 뿐 진정성 있게 해석될 수 없었음을 정말 몰랐을까 의문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황 의원은 만약 안철수 후보 측이 문재인 후보에게 민주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함께 정치혁신의 길을 걷자고 제안한다면 어떤 반응을 보이겠냐며 신뢰의 제1조건은 상대편과 처지를 바꿔 생각해보는 역지사지의 능력이라고 말했습니다.
황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는 상호비방하고 자극해서는 안되며 지금 필요한 것은 인적쇄신을 포함한 민주당의 쇄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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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경 기자 hk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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