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젠 말할 수 있다!” 스타의 고백

입력 2012.10.18 (09:06) 수정 2012.10.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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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방송을 통해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낸 스타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숨겨왔던 사연을 시원시원하게 고백한 스타들!



과연 어떤 이들이 있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녹취> 김수로 (배우) : “지금 시각이 몇 시인데 배달을 시키고 그러십니까?”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개성 만점 배우 김수로 씨입니다~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연기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봤다 하는 거 있잖아요?”



<녹취> 김수로 (배우) : “나도열 때 딱 죽는 거로 떨어져서 있는데 쥐 4마리랑 함께 있는 거예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아! 어떡해! 진짜.”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에서 쥐 때문에 고생이 많았다는 그!



<녹취> 김수로 (배우) : “살면서 제일 싫었어요. 쥐들이 여기에서만 놀면 되는데 자꾸 올라오는 거예요.”



김수로 씨가 쥐를 무서워했다는 건 조금 의외인데요.



그런데 쥐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NG도 많았다면서요?



<녹취> 김수로 (배우) : “내가 쥐 때문에 본능에 따라 떨고 있더래요. 죽는 연기였는데 쥐들이 너무 싫으니까 떨어서 다시 하자는 거예요.”



대역 없이 그가 직접 연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녹취> 김수로 (배우) : “돈을 주니까 했지. 어유.”



다양한 영화뿐 아니라, 최근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김수로 씨인데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꽃중년 4인방이었잖아요? 그 4명 중에 본인이 들어간다는 게 좀 불안하지 않았어요?”



<녹취> 김수로 (배우) : “굉장히 불안했죠. 사실 이렇게 나와서는 안 되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써주니까 그때 생활비가 딱 떨어졌어요.”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던 가장 큰 이유가 정말로 출연료 때문이었나요?



<녹취> 김수로 (배우) : “배고파서 했어요! 배고파서 했어요!”



<녹취> 신봉선 (개그우먼) : “세 분 중에서 누가 제일 부담스러웠어요?”



<녹취> 김수로 (배우) : “장동건 씨는 포기했으니까. 동건이는 인간 세계 사람이 아니잖아요. 신계의 페이스와 인간계의 페이스는 적절히 구분을 해줘야 해요.”



그럼 대체 라이벌은 누구였나요?



<녹취> 김수로 (배우) : “사실 이종혁 씨가 자기가 나보다 잘생겼다고 할까 봐. 그래서 걔 때문에 힘을 좀 받았어요. 뭐 이 정도면 같이 낄 수 있겠구나~”



그렇다면 함께했던 이종혁 씨의 생각도 들어볼까요?



이종혁 씨~



<녹취> 이종혁 (배우) : “뭐 아마 수로 형은 저라고 하겠지만 비슷비슷한 거 같아요.”



웃음을 위해 망가지길 두려워하지 않는 개그우먼 허안나 씨가 두 번째 주인공입니다!



<녹취> 허안나 (개그우먼) : “저는 까진 여자가 아닙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저를 이렇게 만든 개콘 제작진을 고소하려 합니다.”



솔직담백한 털털한 매력의 그녀~



그런데 언제부턴가 개그콘서트 <희극여배우들>에서 볼 수 없게 되었는데요.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사실 정말로 고소할 사람들이 따로 있어요. 허안나 씨가 이번 코너에서 하차한 거예요? 잘린 거예요?”



<녹취> 정경미 (개그우먼) : “아시잖아요. 잘린 거.”



<녹취> 김승우 (배우) : “아시잖아요.”



인기 절정의 코너 <희극여배우들>에서 하차한 가장 큰 이유!



과연 무엇일까요?



<녹취> 허안나 (개그우먼) : “까진 여자. 그걸 많이 하려면 방송이 잘 안 되거든요. 소재 고갈이 빨리 된다고 해야 하나요? 그 자리를 늙은 언니가 메웠죠.”



개그우먼 김영희 씨의 캐릭터에 밀린 그녀.



하차 이후 엄청난 저주를 퍼부었다면서요?



<녹취> 허안나 (개그우먼) : “망해라! 이 코너 망해라!”



<녹취> 박지선 (개그우먼) : “이렇게 복수심이 커서 원래 승승장구도 안 나오는 건데 데리고 나왔어요.”



<녹취> 허안나 (개그우먼) : “네, 제가 보복할까 봐. 같이 가자고.”



왠지 김영희 씨 마음이 편치 않았을 거 같은데요.



<녹취> 김영희 (배우) : “저는 몰랐어요. 코너 작가님이 오시더니 캐릭터를 짜라. 몇 주정도 나올지 짜고. 한주 통으로 짜라. 라고 해서 한자리가 더 생기겠구나. 제가 좀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 한주 캐릭터를 짜고 16치를 짰어요.”



후배의 피나는 개그 열정에 밀린 개그우먼 허안나 씨!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덜렁 빠지신 거예요. 그리고 표현을 대놓고 하시는 선배님이라 바로 이 앞에서 망해라!”



<녹취> 허안나 (개그우먼) : “네. 안 터져라! 터지지 마라!”



<녹취> 박지선 (개그우먼) : “보통 후배 앞이니까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데 오히려 저희한테도 뭐라고 하니까.”



에이~ 너무 그러지 마세요.



앞으로 더 많은 코너에서 활약하시면 되잖아요~



<녹취> 허안나 (개그우먼) : “그런데 저 빠지고 더 빵빵 터지더라고요. 할 수 없죠. 뭐! 이 개콘은 누구를 위한 개콘입니까!”



<녹취> 윤여정 (배우) : “너는 어른이 무슨 말을 하면 네 어머니라고 하면 안 되는 거니?”



<녹취> 김남주 (배우) : “죄송해요. 어머니. 제 성격이 원래 그래서요. 자꾸 화를 내셔서 좀 불편해요. 어머니.”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다른 입장으로 갈등이 빚어지기도 하는 시월드!



방송인 전원주 씨가 이에 대해 솔직하게 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



<녹취> 황수경 (아나운서) : “뺏겼다는 느낌도 드세요? 아드님을?”



<녹취> 전원주 (방송인) : “그건 뭐 백번 천 번 들죠. 걔가 나한테는 마음에 있는 소리를 다 안 하고, 며느리한테 다 하고요. 우리 아들한테 오는 전화를 받으면 며느리가 옆에 있는지 없는지 저는 다 알아요. 전화 거는 게 달라요.”



<녹취> 황수경 (아나운서) : “어떻게 달라요?”



<녹취> 전원주 (방송인) : “나하고 있을 때는 엄마~ 이러는데 며느리가 있으면 어머니세요? 뭐 하셨어요?”



수시로 태도가 바뀌는 아들을 볼 때마다 며느리가 얄미웠다는 그녀!



<녹취> 황수경 (아나운서) : “전원주 선생님께서는 용돈을 주시는 편인가요? 받는 편인가요?”



<녹취> 전원주 (방송인) : “난 받아본 역사가 없어요!”



<녹취> 조우종 (아나운서) : “정말요? 아니 어떻게 이럴 수 있죠?”



<녹취> 전원주 (방송인) : “아! 생일에 한 번 가져왔다!”



<녹취> 조우종 (아나운서) : “아, 생일 때.”



왠지 섭섭한 마음도 많이 들었을 거 같은데요.



전원주 씨, 솔직히 어떤 마음이었나요?



<녹취> 전원주 (방송인) : “애들 교육하고 자기들한테 들어가는 돈들이 많으니까 이해하지만, 자기 자식만 중요하고 어른은 중요하지 않을까? 라고 섭섭할 때가 오다가다 한 번씩은 있죠.”



왜 전원주 씨의 며느리는 용돈을 자주 챙기지 않았던 것일까요?



<녹취> 며느리 : “어머니가 항상 저희보다 여유가 있으시고 물건도 넉넉하세요. 생신 때나 기념일에만 마음을 표현하고 있어요.”



하지만 시어머니가 바라는 진심은 며느리와는 좀 다른데요~



<녹취> 전원주 (방송인) : “동창 모임에 나가면 난 뭐 받았다! 아들이 뭐 해줬다. 며느리가 밍크코트 사줬다고 하는데 나는 뭐 밍크코트는 무슨 목도리라도 사줬으면 좋겠는데!”



지금까지 시원시원하게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당당한 신세대 시어머니 전원주 씨였습니다~



가족 간의 입장 차이는 물론 코너 하차의 이유까지!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들이었고요.



연예수첩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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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이젠 말할 수 있다!” 스타의 고백
    • 입력 2012-10-18 09:06:03
    • 수정2012-10-18 13:27:45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방송을 통해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낸 스타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숨겨왔던 사연을 시원시원하게 고백한 스타들!

과연 어떤 이들이 있었는지, 함께 보실까요?

<리포트>

<녹취> 김수로 (배우) : “지금 시각이 몇 시인데 배달을 시키고 그러십니까?”

첫 번째 주인공은 바로 개성 만점 배우 김수로 씨입니다~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연기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봤다 하는 거 있잖아요?”

<녹취> 김수로 (배우) : “나도열 때 딱 죽는 거로 떨어져서 있는데 쥐 4마리랑 함께 있는 거예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아! 어떡해! 진짜.”

영화 흡혈형사 나도열에서 쥐 때문에 고생이 많았다는 그!

<녹취> 김수로 (배우) : “살면서 제일 싫었어요. 쥐들이 여기에서만 놀면 되는데 자꾸 올라오는 거예요.”

김수로 씨가 쥐를 무서워했다는 건 조금 의외인데요.

그런데 쥐에 대한 공포심 때문에 NG도 많았다면서요?

<녹취> 김수로 (배우) : “내가 쥐 때문에 본능에 따라 떨고 있더래요. 죽는 연기였는데 쥐들이 너무 싫으니까 떨어서 다시 하자는 거예요.”

대역 없이 그가 직접 연기를 마무리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요?

<녹취> 김수로 (배우) : “돈을 주니까 했지. 어유.”

다양한 영화뿐 아니라, 최근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은 김수로 씨인데요.

<녹취> 박미선 (개그우먼) : “꽃중년 4인방이었잖아요? 그 4명 중에 본인이 들어간다는 게 좀 불안하지 않았어요?”

<녹취> 김수로 (배우) : “굉장히 불안했죠. 사실 이렇게 나와서는 안 되는데 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써주니까 그때 생활비가 딱 떨어졌어요.”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던 가장 큰 이유가 정말로 출연료 때문이었나요?

<녹취> 김수로 (배우) : “배고파서 했어요! 배고파서 했어요!”

<녹취> 신봉선 (개그우먼) : “세 분 중에서 누가 제일 부담스러웠어요?”

<녹취> 김수로 (배우) : “장동건 씨는 포기했으니까. 동건이는 인간 세계 사람이 아니잖아요. 신계의 페이스와 인간계의 페이스는 적절히 구분을 해줘야 해요.”

그럼 대체 라이벌은 누구였나요?

<녹취> 김수로 (배우) : “사실 이종혁 씨가 자기가 나보다 잘생겼다고 할까 봐. 그래서 걔 때문에 힘을 좀 받았어요. 뭐 이 정도면 같이 낄 수 있겠구나~”

그렇다면 함께했던 이종혁 씨의 생각도 들어볼까요?

이종혁 씨~

<녹취> 이종혁 (배우) : “뭐 아마 수로 형은 저라고 하겠지만 비슷비슷한 거 같아요.”

웃음을 위해 망가지길 두려워하지 않는 개그우먼 허안나 씨가 두 번째 주인공입니다!

<녹취> 허안나 (개그우먼) : “저는 까진 여자가 아닙니다.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저를 이렇게 만든 개콘 제작진을 고소하려 합니다.”

솔직담백한 털털한 매력의 그녀~

그런데 언제부턴가 개그콘서트 <희극여배우들>에서 볼 수 없게 되었는데요.

<녹취> 이수근 (개그맨) : “사실 정말로 고소할 사람들이 따로 있어요. 허안나 씨가 이번 코너에서 하차한 거예요? 잘린 거예요?”

<녹취> 정경미 (개그우먼) : “아시잖아요. 잘린 거.”

<녹취> 김승우 (배우) : “아시잖아요.”

인기 절정의 코너 <희극여배우들>에서 하차한 가장 큰 이유!

과연 무엇일까요?

<녹취> 허안나 (개그우먼) : “까진 여자. 그걸 많이 하려면 방송이 잘 안 되거든요. 소재 고갈이 빨리 된다고 해야 하나요? 그 자리를 늙은 언니가 메웠죠.”

개그우먼 김영희 씨의 캐릭터에 밀린 그녀.

하차 이후 엄청난 저주를 퍼부었다면서요?

<녹취> 허안나 (개그우먼) : “망해라! 이 코너 망해라!”

<녹취> 박지선 (개그우먼) : “이렇게 복수심이 커서 원래 승승장구도 안 나오는 건데 데리고 나왔어요.”

<녹취> 허안나 (개그우먼) : “네, 제가 보복할까 봐. 같이 가자고.”

왠지 김영희 씨 마음이 편치 않았을 거 같은데요.

<녹취> 김영희 (배우) : “저는 몰랐어요. 코너 작가님이 오시더니 캐릭터를 짜라. 몇 주정도 나올지 짜고. 한주 통으로 짜라. 라고 해서 한자리가 더 생기겠구나. 제가 좀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라. 한주 캐릭터를 짜고 16치를 짰어요.”

후배의 피나는 개그 열정에 밀린 개그우먼 허안나 씨!

<녹취> 김영희 (개그우먼) : “덜렁 빠지신 거예요. 그리고 표현을 대놓고 하시는 선배님이라 바로 이 앞에서 망해라!”

<녹취> 허안나 (개그우먼) : “네. 안 터져라! 터지지 마라!”

<녹취> 박지선 (개그우먼) : “보통 후배 앞이니까 이렇게 이야기할 수 있는데 오히려 저희한테도 뭐라고 하니까.”

에이~ 너무 그러지 마세요.

앞으로 더 많은 코너에서 활약하시면 되잖아요~

<녹취> 허안나 (개그우먼) : “그런데 저 빠지고 더 빵빵 터지더라고요. 할 수 없죠. 뭐! 이 개콘은 누구를 위한 개콘입니까!”

<녹취> 윤여정 (배우) : “너는 어른이 무슨 말을 하면 네 어머니라고 하면 안 되는 거니?”

<녹취> 김남주 (배우) : “죄송해요. 어머니. 제 성격이 원래 그래서요. 자꾸 화를 내셔서 좀 불편해요. 어머니.”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다른 입장으로 갈등이 빚어지기도 하는 시월드!

방송인 전원주 씨가 이에 대해 솔직하게 할 말이 있다고 합니다.

<녹취> 황수경 (아나운서) : “뺏겼다는 느낌도 드세요? 아드님을?”

<녹취> 전원주 (방송인) : “그건 뭐 백번 천 번 들죠. 걔가 나한테는 마음에 있는 소리를 다 안 하고, 며느리한테 다 하고요. 우리 아들한테 오는 전화를 받으면 며느리가 옆에 있는지 없는지 저는 다 알아요. 전화 거는 게 달라요.”

<녹취> 황수경 (아나운서) : “어떻게 달라요?”

<녹취> 전원주 (방송인) : “나하고 있을 때는 엄마~ 이러는데 며느리가 있으면 어머니세요? 뭐 하셨어요?”

수시로 태도가 바뀌는 아들을 볼 때마다 며느리가 얄미웠다는 그녀!

<녹취> 황수경 (아나운서) : “전원주 선생님께서는 용돈을 주시는 편인가요? 받는 편인가요?”

<녹취> 전원주 (방송인) : “난 받아본 역사가 없어요!”

<녹취> 조우종 (아나운서) : “정말요? 아니 어떻게 이럴 수 있죠?”

<녹취> 전원주 (방송인) : “아! 생일에 한 번 가져왔다!”

<녹취> 조우종 (아나운서) : “아, 생일 때.”

왠지 섭섭한 마음도 많이 들었을 거 같은데요.

전원주 씨, 솔직히 어떤 마음이었나요?

<녹취> 전원주 (방송인) : “애들 교육하고 자기들한테 들어가는 돈들이 많으니까 이해하지만, 자기 자식만 중요하고 어른은 중요하지 않을까? 라고 섭섭할 때가 오다가다 한 번씩은 있죠.”

왜 전원주 씨의 며느리는 용돈을 자주 챙기지 않았던 것일까요?

<녹취> 며느리 : “어머니가 항상 저희보다 여유가 있으시고 물건도 넉넉하세요. 생신 때나 기념일에만 마음을 표현하고 있어요.”

하지만 시어머니가 바라는 진심은 며느리와는 좀 다른데요~

<녹취> 전원주 (방송인) : “동창 모임에 나가면 난 뭐 받았다! 아들이 뭐 해줬다. 며느리가 밍크코트 사줬다고 하는데 나는 뭐 밍크코트는 무슨 목도리라도 사줬으면 좋겠는데!”

지금까지 시원시원하게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당당한 신세대 시어머니 전원주 씨였습니다~

가족 간의 입장 차이는 물론 코너 하차의 이유까지!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들이었고요.

연예수첩 최동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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