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10월, 우리나라에선 결혼식이 많은 달 중 하나죠.
모두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할 텐데요.
프랑스에서도 예비부부를 위한 결혼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패션 중심지 파리의 결혼식 트랜드를 지구촌 동서남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누구나 영화 같은 아름다운 결혼식을 꿈꾸죠.
이 특별한 날을 위해 예비 신랑 신부는 많은 것을 준비하는데요.
결혼식을 위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결혼 박람회가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예비 신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웨딩드레스.
모두 마음에 드는 드레스 고르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패션의 도시 파리답게 유행을 따른 최신 디자인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소피(‘심벨린’ 매니저) : "웨딩드레스도 패션 트랜드를 따릅니다. 부드럽고 흘러내리는 듯한 라인에 얇고 속이 비치는 소재라는 유행을 따르면서 여전히 로맨틱하죠."
올해는 부드러운 반투명 소재의 드레스가 유행입니다.
또 화려하고 장식이 많은 디자인보다는 단순한 라인과 최소한의 무늬를 가진 드레스가 인긴데요.
특히 프랑스 신부들이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인터뷰>글라리스(웨딩드레서 디자이너) : "프랑스 소비자들은 매우 절제된 느낌이예요. 프랑스의 고급스러움이란 아주 단순하면서도 동시에 우아한 것을 말하죠."
웨딩 테이블 장식과 인테리어 등 결혼식을 위해 챙겨야 할 것은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프랑스에서는 보통 9개월에서 1년 가까이 결혼식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박람회장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아모리(예비 신랑) : "제가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반지를 찾는 것입니다. 오래도록 우리와 함께할 것이니까요."
프랑스인들은 지난해 결혼 비용으로 약 4억 4천 유로 우리 돈 6천3백억 원을 소비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예산에 맞는 행복한 결혼식을 위해 올해도 만 8천여 명의 예비부부들이 박람회를 찾았습니다.
지구촌 동서남북이었습니다.
10월, 우리나라에선 결혼식이 많은 달 중 하나죠.
모두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할 텐데요.
프랑스에서도 예비부부를 위한 결혼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패션 중심지 파리의 결혼식 트랜드를 지구촌 동서남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누구나 영화 같은 아름다운 결혼식을 꿈꾸죠.
이 특별한 날을 위해 예비 신랑 신부는 많은 것을 준비하는데요.
결혼식을 위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결혼 박람회가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예비 신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웨딩드레스.
모두 마음에 드는 드레스 고르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패션의 도시 파리답게 유행을 따른 최신 디자인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소피(‘심벨린’ 매니저) : "웨딩드레스도 패션 트랜드를 따릅니다. 부드럽고 흘러내리는 듯한 라인에 얇고 속이 비치는 소재라는 유행을 따르면서 여전히 로맨틱하죠."
올해는 부드러운 반투명 소재의 드레스가 유행입니다.
또 화려하고 장식이 많은 디자인보다는 단순한 라인과 최소한의 무늬를 가진 드레스가 인긴데요.
특히 프랑스 신부들이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인터뷰>글라리스(웨딩드레서 디자이너) : "프랑스 소비자들은 매우 절제된 느낌이예요. 프랑스의 고급스러움이란 아주 단순하면서도 동시에 우아한 것을 말하죠."
웨딩 테이블 장식과 인테리어 등 결혼식을 위해 챙겨야 할 것은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프랑스에서는 보통 9개월에서 1년 가까이 결혼식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박람회장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아모리(예비 신랑) : "제가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반지를 찾는 것입니다. 오래도록 우리와 함께할 것이니까요."
프랑스인들은 지난해 결혼 비용으로 약 4억 4천 유로 우리 돈 6천3백억 원을 소비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예산에 맞는 행복한 결혼식을 위해 올해도 만 8천여 명의 예비부부들이 박람회를 찾았습니다.
지구촌 동서남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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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동서남북] 프랑스 결혼 박람회
-
- 입력 2012-10-18 11:25:40
<앵커 멘트>
10월, 우리나라에선 결혼식이 많은 달 중 하나죠.
모두 기억에 남는 결혼식을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할 텐데요.
프랑스에서도 예비부부를 위한 결혼 박람회가 열렸습니다.
패션 중심지 파리의 결혼식 트랜드를 지구촌 동서남북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누구나 영화 같은 아름다운 결혼식을 꿈꾸죠.
이 특별한 날을 위해 예비 신랑 신부는 많은 것을 준비하는데요.
결혼식을 위한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결혼 박람회가 파리에서 열렸습니다.
예비 신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연 웨딩드레스.
모두 마음에 드는 드레스 고르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패션의 도시 파리답게 유행을 따른 최신 디자인으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소피(‘심벨린’ 매니저) : "웨딩드레스도 패션 트랜드를 따릅니다. 부드럽고 흘러내리는 듯한 라인에 얇고 속이 비치는 소재라는 유행을 따르면서 여전히 로맨틱하죠."
올해는 부드러운 반투명 소재의 드레스가 유행입니다.
또 화려하고 장식이 많은 디자인보다는 단순한 라인과 최소한의 무늬를 가진 드레스가 인긴데요.
특히 프랑스 신부들이 클래식하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인터뷰>글라리스(웨딩드레서 디자이너) : "프랑스 소비자들은 매우 절제된 느낌이예요. 프랑스의 고급스러움이란 아주 단순하면서도 동시에 우아한 것을 말하죠."
웨딩 테이블 장식과 인테리어 등 결혼식을 위해 챙겨야 할 것은 한두 가지가 아닌데요.
프랑스에서는 보통 9개월에서 1년 가까이 결혼식 준비를 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박람회장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로 가득합니다.
<인터뷰> 아모리(예비 신랑) : "제가 가장 중요한 것은 결혼반지를 찾는 것입니다. 오래도록 우리와 함께할 것이니까요."
프랑스인들은 지난해 결혼 비용으로 약 4억 4천 유로 우리 돈 6천3백억 원을 소비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예산에 맞는 행복한 결혼식을 위해 올해도 만 8천여 명의 예비부부들이 박람회를 찾았습니다.
지구촌 동서남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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