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2012 “융에 훈데 페스티벌”

입력 2012.10.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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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공연 마니아라면 지금 소개할 곳 아실만도 한데요.

바로 덴마크의 '융에 훈데 페스티벌'입니다.

오늘부터 시작돼 열흘간 열리는 축제로 젊은 예술가들이 새로운 예술을 선보이며 서로 문화를 교류하는 장이 됩니다.

덴마크 문화의 수도 오르후스는 축제 첫날인 오늘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15도에 머물러 쌀쌀하겠습니다.

당분간 이 지역은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베이징과 평양은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시드니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 22도로 전형적인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집트의 카이로는 사막 기후로 비가 거의 오지 않는데요.

오늘도 32도까지 올라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런던은 약하게 비가 오겠고, 파리와 마드리드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토론토에도 비가 오는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겠고, 리마는 모처럼 맑은 날씹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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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2012 “융에 훈데 페스티벌”
    • 입력 2012-10-18 11:25:41
    지구촌뉴스
예술 공연 마니아라면 지금 소개할 곳 아실만도 한데요. 바로 덴마크의 '융에 훈데 페스티벌'입니다. 오늘부터 시작돼 열흘간 열리는 축제로 젊은 예술가들이 새로운 예술을 선보이며 서로 문화를 교류하는 장이 됩니다. 덴마크 문화의 수도 오르후스는 축제 첫날인 오늘 비가 내리면서 낮 기온이 15도에 머물러 쌀쌀하겠습니다. 당분간 이 지역은 비가 오는 날이 많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베이징과 평양은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뚝 떨어졌습니다. 시드니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 22도로 전형적인 봄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이집트의 카이로는 사막 기후로 비가 거의 오지 않는데요. 오늘도 32도까지 올라 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런던은 약하게 비가 오겠고, 파리와 마드리드는 소나기 소식이 있습니다. 토론토에도 비가 오는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겠고, 리마는 모처럼 맑은 날씹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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