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상돈 정치쇄신특별위원은 정수장학회 논란과 관련해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MBC 김재철 사장이 박근혜 후보의 대선 행보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돈 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최필립 이사장이 자진 사퇴를 하지 않아 박 후보가 어렵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재철 사장에 대해서는 공영방송 사장이 정치에 개입한 것은 해임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김 사장을 지원해온 방문진의 김재우 이사장도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은 이어 정수장학회는 공익법인이기 때문에 여야가 공감할 수 있는 인사로 이사진을 세워야 할 것이며, 전신인 부일장학회를 세운 고 김지태 회장의 후손도 한 두 명 정도는 이사로 참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돈 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최필립 이사장이 자진 사퇴를 하지 않아 박 후보가 어렵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재철 사장에 대해서는 공영방송 사장이 정치에 개입한 것은 해임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김 사장을 지원해온 방문진의 김재우 이사장도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은 이어 정수장학회는 공익법인이기 때문에 여야가 공감할 수 있는 인사로 이사진을 세워야 할 것이며, 전신인 부일장학회를 세운 고 김지태 회장의 후손도 한 두 명 정도는 이사로 참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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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돈 “최필립·김재철, 박근혜 후보에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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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2-10-18 11:45:36
새누리당 이상돈 정치쇄신특별위원은 정수장학회 논란과 관련해 최필립 정수장학회 이사장과 MBC 김재철 사장이 박근혜 후보의 대선 행보에 장애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돈 위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최필립 이사장이 자진 사퇴를 하지 않아 박 후보가 어렵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재철 사장에 대해서는 공영방송 사장이 정치에 개입한 것은 해임 사유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김 사장을 지원해온 방문진의 김재우 이사장도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위원은 이어 정수장학회는 공익법인이기 때문에 여야가 공감할 수 있는 인사로 이사진을 세워야 할 것이며, 전신인 부일장학회를 세운 고 김지태 회장의 후손도 한 두 명 정도는 이사로 참여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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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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