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여성 대통령 선출 자체가 통합과 쇄신의 출발”

입력 2012.10.18 (16:46) 수정 2012.10.18 (16: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선 총괄선대본부장은 여성 대통령 선출은 그 자체가 통합과 쇄신의 출발이며 행복한 국민, 글로벌 한국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본부장은 오늘 새누리당 국민소통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박근혜 후보를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시대적 과제이자 사명인 국민대통합과 부정부패 퇴출을 실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무성 본부장은 또 정치권에 NLL을 땅뺏기 수준으로 보는 경박한 정치와 국가 운영을 강연으로 생각하는 아마추어 정치가 판치고 있다며 박근혜 후보야말로 혼탁해진 정치문화를 쇄신하고 커져 가는 계층과 지역, 세대 간 격차를 통합할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본부장은 당사에서 열린 직능총괄본부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서도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어떤 후보보다 권력형 부정부패의 고리를 확실하게 끊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나라를 구하겠다는 애국심을 갖고 선거 운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국민소통본부와 직능총괄본부 출범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잇따라 열어 국민과의 소통과 현장에서의 만남을 확대해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김무성 “여성 대통령 선출 자체가 통합과 쇄신의 출발”
    • 입력 2012-10-18 16:46:54
    • 수정2012-10-18 16:56:20
    정치
새누리당 김무성 대선 총괄선대본부장은 여성 대통령 선출은 그 자체가 통합과 쇄신의 출발이며 행복한 국민, 글로벌 한국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본부장은 오늘 새누리당 국민소통본부 출범식에 참석해 박근혜 후보를 최초의 여성 대통령으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시대적 과제이자 사명인 국민대통합과 부정부패 퇴출을 실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무성 본부장은 또 정치권에 NLL을 땅뺏기 수준으로 보는 경박한 정치와 국가 운영을 강연으로 생각하는 아마추어 정치가 판치고 있다며 박근혜 후보야말로 혼탁해진 정치문화를 쇄신하고 커져 가는 계층과 지역, 세대 간 격차를 통합할 준비된 대통령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무성 본부장은 당사에서 열린 직능총괄본부 임명장 수여식에 참석해서도 박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어떤 후보보다 권력형 부정부패의 고리를 확실하게 끊을 수 있을 것이라며 나라를 구하겠다는 애국심을 갖고 선거 운동에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오늘 국민소통본부와 직능총괄본부 출범식과 임명장 수여식을 잇따라 열어 국민과의 소통과 현장에서의 만남을 확대해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